주류 설명
배럴 프루프 제품으로 6년 숙성, 8년 숙성, 12년 숙성 배럴의 원액을 섞어 희석을 하지 않고 통에서 그대로 병에 담은 컨셉의 제품이다. 그러다보니 'Barrel Proof'라고만 적혀 있고 도수는 따로 손글씨로 적혀 있다. 높은 도수에 비해서 독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배럴 프루프 제품임에도 가격이 지나치게 높지 않고 버번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 버번 애호가들에게 높게 평가받는 제품이다. 간혹 대형 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고도수를 좋아한다면 데일리로 놓고 마시기에 최적.
논칠 필터링(냉각 여과를 하지 않은) 제품이 별로도 판매되고 있다. 보통 레어브리드는 하얀색 바탕의 라벨이지만 논칠 필터링 레어브리드는 검은색 바탕의 라벨 하단에 논칠필터링 이라고 금색으로 박혀 있다.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버번이지만 일본에서 발매, 미국으로 역수입되고 있다. 논칠 필터링 제품이 별도로 존재 한다는 것은 기본 상품은 칠필터링을 거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은 차이지만 더 무겁고, 더 복잡하고, 더 기름지고, 더 풍부한 풍미가 있다.
[출처: 나무위키]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고급 버번 위스키이다. 가격도 맛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위스키이다.
70,000원대 후반으로 종종 마트에서 할인을 하고 있는데 구매할 만한 가격이다. 보통은 소매가 99,000원이니 그 이하면 구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