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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B450 보드의 최종테크인 5600G 로 변신했습니다.
가성비의 극강을 추구하는 저에겐 AMD 라이젠은 정말 최고의 조합입니다.
프로그래머로서 필요한 작업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면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CPU죠.
2200G -> 4650G -> 5600G 로 조금씩 업글 했습니다.
2200G 사용할때부터 그 극강의 가성비에 놀라면서 주변 지인분들께 많이 추천하여, 당시에 5대정도 조립을 해서 선물했습니다.
그 이후 라이젠은 제 메인 PC 의 코어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요지부동 깡패인 상황에서, 내장그래픽 성능이 받쳐주는 G 시리즈는 특히나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그래서 2200G 쓰다가 4650G로 업글했었는데, 요즘 5000번대 시리즈가 핫해지면서,
4650G는 서브컴(A320)으로 넘겨주고 메인PC를 5600G 로 업글했습니다.
우선, 4650G와의 특별한 차이점은, 기부니가 좋습니다.
사실 딱히 뭔가 고사양의 작업은 하지 않는지라,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가격추세를 보면 4650G 가아닌 5600G로 가야함을 느낍니다.
다들 극강의 가성비 라이젠 5000번대를 경험해 봅시다.
한 번 써본 사람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 관리자5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9-14 09:44 / 사용기 / no : 6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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