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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없이 5년 넘게 지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7.8년도 더 된듯)
이번 알리 5600 대란에 휩쓸려 무의식중에 CPU 를 샀습니다.
(사실 요새 플스에 시들해져서 PC게임 아니면 앱플레이어로 모바일 게임 돌리고 싶어서...)
CPU는 싸게 구했는데 보드들이 다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알리 중고보드, 국내 B550 B450 A420 등 다 고려해봤는데, 이 제품이 제일 가격 과 성능 사이에서 적절하더라구요.
(램 슬롯 4개, 검토 대상중 대부분 2개...)
일단 보드는 왔는데 CPU가 아직 토요일 우체국에 걸려 주말에 조립할 생각이였는데 못했습니다.
아주 깔끔한 박스
빤질빤질
일단 열어서 냄새 맡아보고..
다른 부품들은 대기...
다시 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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