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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X 사용기 입니다.

못보던 이벤트가 생겨서 한번 작성해 봅니다.

기존 1600X, 3600X 를 거쳐서 가격 하락 덕분에 약 3달 전 5600X를 구매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메인보드가 B350 이라서 한계는 3600X라고 생각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되면서 5000번대 CPU도 호환이 가능해지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귀차니즘 덕분에 조립을 한동안 하지 않고 있다가 겨우 조립을 끝냈습니다.

워낙 라이트 유저라 성능향상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발열은 확실히 심해졌네요.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니 그래픽카드 제로팬 기능은 무쓸모에 가깝게 거의 항상 돌아가고 있고... 아이들 온도도 50도 전후로 나오네요.

기존 2열 수냉 사용하다가 공랭으로 바꾸면서 생긴 차이일 수도 있지만, 2열 수냉일때부터 이미 70도가 넘었었어요.(3D MARK 치 돌렸을 때 기준)

덕분에 올해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사용기를 마칩니다.

* 관리자5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9-03 00:33 / 사용기 / no : 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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