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리뷰 입니다.

6세대 i5를 지난 7년간 사용하다가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했습니다.

라이젠 5600x와 i5 12400F을 비교선상에 두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가격 면에서는 5600x가 우위를 점하지만, 다음 AMD CPU는 소켓이 변경된다는 점이 큰 디메리트로 작용하여 i5 12400F를 선택 하였습니다.

메인보드는 z690시리즈 중 가성비인 MSI PRO Z690-A를 선택 하였고, 두개의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기 위해 WIFI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아래는 부품 구성입니다.

CPU : INTEL i5-12400F

M/B : MSI PRO Z690-A WIFI DDR4

GPU : GALAXY 1080TI

RAM : CORSAIR TEAMGROUP DDR4 3200mhz 16G x2 총 32G

SSD : SAMSUNG 970 EVO 1TB

HDD : WD 8TB WHITE(적출)

CPU COOLER : 에너맥스 LIQMAX III ARGB 240

케이스: 다크플래시 DLV22 BLACK

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750W 80PLUS GOLD 230V EU 풀모듈러

처음 받았을때의 박스 외형입니다. 간결하며, 개봉했을시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보드에 CPU만 장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LGA1700키트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인텔 기본쿨러를 장착했습니다.

처음 보드를 봤을때 부터 튼튼하고 좋아 보인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SSD 장착부분을 비롯한 슬롯이 정말 많은 보드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부분을 고려해도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보드인듯 합니다.





LGA1700 키트가 다음날 도착하여 수냉 쿨러를 장착하여 찍었습니다.

기존 6600K 발열이 많이 심했었는지 기존에 비해 온도가 정말 많이 내려갔습니다.



국민 오버라고 할수있는 전력제한 해제를 해주었습니다.

간단한 총평 및 후기

6세대에서 12세대로의 업그레이드를 해보니 단 한단어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정말'빠르다. 당대를 풍미했던 CPU라 할지라도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듯 합니다.

윈도우 부팅이 눈에 띄게 빨라졌고, 게임 실행시에 더 낮은 클럭과 점유율로 구동이 가능하여 발열과 소음이 눈에띄게 줄었습니다. 기다리지 말고 업그레이드 할걸 그랬네요.전체적으로 보드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