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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2600X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22년 4월 경 5600X의 가격이 20만원 초반대에 오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18만원도 본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동안 잘 사용한 것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라고 쓰지만
조금 늦게 살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보드는 asus tuf x-470으로 이 보드가 지원하는 최고 사양 CPU가 이것일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교체전에 바이오스 업데이트 꼭 해야합니다.
사무실에 쓰던 2600X를 들어냈습니다. 무우뽑기 안당하려고 조심했는데 무우뽑기 당했습니다.
무우뽑기 조심하세요
무우뽑기 당하지 않으려면 미리 열좀 받게 해야한다고 해서 나름 했는데도 당했습니다.
끝에가 약간 휘어져서 샤프 끝으로 조심스럽게 펴서 와이프 컴으로 옮겨주고 사무실
컴에 간신히 장착했습니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지만 멀티태스킹이 좋아지고 가끔 피파온라인 시뮬도 돌리는데 백그라운드에서 괜찮네요.
지나고 나서 amd 행사하는 것 보고 아니 이미 지난 판매에 이런 이벤트를 하다니 라는 생각도 들고 대단한 기업마인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 관리자17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9-19 09:59 / 사용기 / no : 64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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