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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그레이드는 몇달되었지만 후기한번 적어봅니다.
PC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게 앱플레이어(녹스, 미뮤, LD플레이어 등)이여서 2700X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앱플레이어들은 CPU 코어와 RAM 용량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코어가 많은 2700X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입할때도 가격이 20만원대였고 이런저런 할인 및 이벤트가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했었습니다.
아래는 구매당시 찍었던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장착 후 사진입니다^^.
장착하고 남은 박스 사진 및 대원 CTS 3년보증 마크 사진입니다.
아래는 시스템 사양 정보입니다.
작업관리자 정보입니다.
딱 5600X를 쓰고 있는게 보이시죠?.
처음에 2700X에서 5600X로 넘어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과 많은 분들의 글을 봤습니다.
왜냐하면 코어가 8코어에서 6코어로 줄어드는것이 영향을 받을까 싶어서입니다.
하지만 2세대? 차이 및 성능으로 인해서 5600X로 넘어갔는데도 제가 평소 앱플레이어 다중으로 켰을때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쾌적하고 동작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램을 확장함으로써 최소 8개정도는 큰 무리없이 동작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이러한 용도로 사용하시는분들에게는 5600X가 지금 가격도 더 저렴해졌기 때문에 완전 가성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무뽑!!
이건 솔직히 CPU 사용량을 조금 높게 해서 돌려주신다음 쿨러를 잡고 살짝 왼쪽 오른쪽으로 비틀면 툭하고 떨어집니다.
CPU온도를 높이지 않고 그냥 몇날몇일 방치한 상태에서 떼려고 하면 당연히 무뽑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무조건 써멀이 어느정도 말랑?해진 상태에서 도전하시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윈도우10을 사용하면 CPU 교체되었다고 해서 OS 구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더 좋구요.
5천세대 이전 버전 사용하시는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며, 걱정말고 넘어가서 성능을 즐기시라고 하고 싶네요!
* 관리자12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9-03 08:22 / 컴퓨터포럼 / no : 656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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