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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이젠 5000 시리즈 핫하내요. 원래 1700X에서 업그레이드 한건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 피씨는 5000번대 샀으니 7000번이나 그 다음 건너 뛰고 3세대 건너뛴 모델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여기에 맞출 보드는 ASUS TUF Gaming B550 pro 모델로 골랐고 아무래도 안정성의 ASUS에 전원부까지 고려해서 선택했구요.
케이스는 리안리 PC-O11D XL Rog 모델인데 다 좋습니다....메인보드 CPU 장착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심지어 녹투아 아래에 적은 쿨러까지 설치해도 간섭이 없는데...문제가 터지내요...하드디스크 쿨링은 아주 없다고 보면됩니다. 디스크 설치 갯수가 좀 적더라도 PC-O11D EVO 이모델을 추천합니다. 이 모델은 디스크 부분 쿨러가 장착 가능합니다.
문제는 쿨러인데 공냉 쿨러 수준에서 냉각이 가능한 발열이였으면 좋겠내요. 공냉 쿨러 고르느라 혼났어요.
선택지는 녹투아 급 아니면 안된다는데....NH-D15 모델은 커도 너무 크고 그래서 한급 낮춘 마지노 선인 NH-U12A 모델로 결정!
실제로 선택해보니 이것 역시 아주 아주 사이즈가 큽니다. 쿨러의 팬은 그렇게 돌지는 않으나 IDLE시 온도가 기존 1700X 모델 보다 더 높군요.
1700X 는 3만원대 이하 쿨러였는데도 말입니다
다음 세대에서는 꼭 발열 이거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여기까지였습니다.
* 관리자12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9-03 08:22 / 컴퓨터포럼 / no : 656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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