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케이스 추적기능[FIND MY]

-APPLE의 나의찾기 기능 호환

-주변 소음제거기능으로 통화음질 향상

-최대 36시간 사용

-터치컨트롤 볼륨조절 및이동

-1년 품질 보증

최근에 아쉽게도 잘 쓰고 있던 무선 이어폰 한쪽이 사망했다.

물론 내책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는데,

벨킨 사운드폼 프리덤 트루 무선이어폰 또한 커널형태다.

구성품 포장도 상당히 깔끔하다.

[구성품]

본품, 케이스, 케이블, 추가이어팁 2개, 설명서, 보증서가 포함되어있다.

영문이긴 하지만 충분히 알아먹을 수 있는 설명서

아직도 5PIN 쓰는 제품들이 있긴 하나...

역시 대세는 USB-C 타입

[디자인]

케이스는 전반적으로 매끈하게 잘 나왔다.

USB-C 타입 케이블과, 버튼이 하나있다.

전면에 LED 점멸등이 있어

충전상태부터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무선 충전 케이스는 이런 식으로 오픈되며,

한번 충전으로는 8시간 이상 재생할 수 있고,

무선 충전케이스를 통해서는 2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어

총 36시간 사용 가능하다.

15분 충전으로 약 2시간정도 사용 가능하다.

커널형 디자인은 귀에 쏙 들어가서

개인적으로 오픈형에 비해 안정감이 있다.

듀얼 마이크 탑재.

IPX5 등급의 방수성능.

좌우측 제품의 디자인을 조금 혼합한 느낌이랄까?

버튼은 압력을 가할 필요는 없고

가볍게 두드리면 (탭) 된다.

무선 충전 지원

요즘은 스마트폰도 그렇고 유선충전을 생각보다 잘 안하게 된다.

갖고 있는 가성비(?) 이어폰 중에 유일하게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응! 충전 잘 되는구나.

배터리 잔량은 색깔에 따라 표기해주고 있다.

[블루투스 페어링]

케이스 덮개를 열고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찾아주면 된다.

간단!

기본적인 전화받기, 전화끊기, 음악재생 이외에도

볼륨조절도 가능하다.

귀에 쏙 들어가는 커널형 디자인

케이스에 있는 버튼을 3번 누른후 나의찾기(FIND MY)를 통해

기타 지원되는 물품을 눌러 등록해주면 된다.

애플의 나의찾기 라는 어플을 통해서

기기를 등록하면 제품을 찾을때 유용하다.

충전케이스 하단의 스피커를 통해 근처에 있으면 소리를 내어 알려준다.

제품을 등록하는 방법도 간단!

케이스도 손에 잘 집히고,

음질도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가 괜찮다.

특히 착용감은 개인적으로는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가장 뛰어났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서 아쉬웠던 무선충전, USB-C타입 등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라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