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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참여/리뷰 입니다.

옵토마210V 사용기

집에 TV가 없어서 영화관람용으로 빔프로젝터를 구입했습니다.

여러가지 모델을 골랐는데..

비교 기준이..

1. 밤에만 볼게 아니니까 안시가 좀 높은 걸로

2. 가격

3. 소음

4. 발열정도

5. 화질

뭐 이정도 였습니다.

1번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었고요.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마음이 급해서

거실에 저렇게 대충 설치를 했죠.

밖은 밝은 대낮이고 거실 불도 켜져 있고요.

거실 불만 끄고 보니

이정도로 나오는 군요.

소음도 적고..

소리도 내장스피커로도 충분히 크고..

무게도 가볍고..

다른 제품들은 안시가 낮아서 낮에 보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한테 딱 맞는 제품을 잘 골랐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이 또 영화를 보여달라고 해서 급하게 서재에서 다시 틀어주었습니다.

충분히 잘 보이고 만족스럽습니다.

노트북이 있는데 HDMI 단자가 없어서 젠더를 추가구매해서 나중에 연결해야 겠습니다.

스크린은 천천히 고려해 볼 예정입니다. 지금도 충분해서요.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네요~

* 관리자17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6-22 09:29 / 사용기 / no : 3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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