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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_직장인포럼 입니다.

직장인들이 공감과 소통을 하는 공간입니다.

사수가 퇴사한다고하니 뒤숭숭하고 답답하네요.2

경력직으로 이곳으로 이직와서 사수와 둘이서 부서살리겠다고 아둥바둥하면 서로 의지하면 일해왔는데...

왠 부서장이 새로 들어와서 우리쪽과 트러블 만들다가 안되니깐 사수를 다른팀으로 보내버린다고 갑자기 그러고 사수는 그냥 정나미 떨어져서 사표쓴다고 하네요..

모든 설비나 관리는 사수가 해왔고 저는 사수 일에 지원정도만 한정도라 이쪽은 전혀 무지한상태이고..어차피 여짓 사수때문에 저도 버텨온 상태라..사수가 나가면 저도 이직자리 알아볼텐데..

사수없는 기간과 그간 처신이 매우 많이 걱정되네요..

이런상황이 된것도 무지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네요..

이직전까지 이제 앞으로 회사 생활 어떻게 해나갈지 답답하네요..

0 aoodo

회사에 이야기를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

2021-05-30 점아이콘

[* 익명 *]

얘기했지만 그냥 좋게 생각하라도 대수롭지않게 얘기하네요....하아..

2021-05-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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