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스스로 몰아가지 마시구요

평소 행동을 다시금 상기해보세요

원래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있어요.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얼굴은 신경 쓰지마세요

그걸로 판단하면 그 직원이 이상한ㄱㅓ죠...

근데 본인인이 실수 하신 건 인정하면서도 축소 하는 느낌을 많이 받고 상대방을 탓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수 한건 맞잖아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몇번 확인해도 어쩔 수 없는게 실수가 나와서 그러러니 해야죠

물론 이건 아는사람들 얘기고, 충분히 실수 할수 있는 상황이란거도 이 업무를 아는사람얘기죠.. 그냥 취소하고 다시 발행하면 된다고 쉽게 말하는거도 이걸 아는사람의 얘기죠.. 

근데 영업입장에선 확실히 신경질낼만한 상황이구요..   중간에서 사과하고 굽신거리고 이런거로 신경써야 되는건 사실 영업이거든요.. 영업이 원래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어떤 파트의 업무인지는 몰라도 일단 지원파트로 보이는데..  그들 입장에선 그저 앉아서 맨날 몰하는지?(쇼핑하고 딴짓하고 싸가지만 없다 라는인식) 이 있는거죠.

그리고 바로 취소가능하니깐 다시 해드릴게요가 먼저가 아니고,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실수 했습니다 가 먼저입니다..  높은 확율로 그런말 잘 안하죠..,(싸가지와 연동) 

영업입장에선 안그래도 딱히 꼴보기 싫은데 꼬투리 잘 잡았다 잘걸렸다 요놈들.. 이거입니다. 딱히 글쓴분한테 무안줬다기보다는...  글쓴분을 핑계삼아 전부다 무안주는거죠. 그러니깐 다 들으라고 몇번씩 큰소리로 얘기하는거임..

싹싹하지 못하다= 싸가지가 없다.. 안예쁘고 이런건 둘째입니다. 그렇다고 뭐 아이구 굽신굽신 할 필요는 없지만 지원파트는 내부직원, 내부고객을 상대하는 사람들이에요. 사람끼리 일하는데 틱틱 거리고 이상한거로 갑질하고.. 이래서좋을건 없죠.

지원파트 입장이야 맨날 몇명이 똑같은 소리를 하니깐 짜증날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회사시스템을 대변하고 조율하는 입장에서 기본적인 예의와 서비스 마인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러기 싫으면 안그래도 되고.. 회사를 대변하다보니 아무래도 갑질 아닌 갑질을 하게 되는데...  어차피 결과는 똑같습니다. 말이라도 좋게 하는거랑 틱틱거리는거랑 결과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게 회사생활이 훠~~~~얼씬 편해져요..

외모때문이다라고 하면 자신감이 없으신거 같은데 노력만

한다면 분명히 내적 외적 아름다워질수 있습니다.

많이 이쁜경우 글쓴이 말대로 그사람이 참았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외모가 별로라고 더 화내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그사람이 평소도 싸가지가 없거나

혹은 다른일로 열받았었거나 등등

외모랑 무슨상관이죠

잘생기고 예쁜사람도 싫어하는사람 있어요

물론 외모때문에 좀더 관대해질순있겠죠

근데 저건 그냥 싫어하는건데요

근데 실수를 한 입장이라 어느정도는 감수해야죠

영업 사원 입장에서는 본인 실수로 자기가 욕 먹는게 아니고

남(작성자분) 때문에 욕 먹을 일이 생기니 그게 좋을 일은 없죠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대응을 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

뭐 별거 아닌데 왜? 이런식의 반응이었으면 열받았을만 하고요

그리고 그 분의 덩치가 크네 마네는 전혀 상관 없는데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거 보니 원래 평소에도

그냥 사람들 외모 평가 하는 걸 좋아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