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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 차장으로 근무중입니다.
2020년도 8월에 입사했고, 이전직장에서 차장으로 2년2개월가량 근무했습니다. 인원은 70명가량 됩니다.
이전 직장하고 현재 직장의 부서는 동일합니다. 게다가 문서한장 없던 부서를 입사해서 셋업까지 혼자 다 했구요.
입사할때 경력증명서,원천징수영수증,채용검강검진..등등 서류 10가지이상 요구해서 다 제출했구요.
문제는 오늘 진급발표가 났는데 누락되었길래, 인사팀에 확인하니 입사할때 차장1호봉으로 입사했다네요.
입사시에 분명히 경력인정은 되고, 연봉은 3백가량 낮춰서 입사했습니다.
당시 근무하던 관리팀 과장놈은 1년전에 해고됐고. (이놈이 그런거 같습니다.)
올해 만4년이상이라 진급대상인데.. 현재 직장에서 근무한 기간이 2년 7개월가량밖에 안되니 대상에도 못들었나봅니다.
입사하고 2개월후부터 2개팀을 더 맡기면서 대표가 " 중소기업헤서 진급하려면 이거저거 다 해야지" 이렇게 톨씨하나 안틀리고 얘기했던게 기억나네요.
2년이상 업무상 상관도 없는 팀을 2개나 맡으면서 3개팀을 운영하고, 거기에 딸린 회의며 업무며 정신없이 처리했는데.
사기당한것같고 열불나고 억울해서 미치겠네요. 내일 담당임원 만나서 올바로 정정안해주면 퇴사한다고 말하고는 싶은데...
구직을 새로 해야하니 또 걱정이고.. 좆소특성상 해줄 것 같지도 않고....난감하네요. 현재 업무의욕 제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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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소면 당장 사장님 찾아야 할일인듯
어영부영 임원 믿고 하루이틀 늦어지면
빼박캔트임
@해피수원 현자 시군요
좋은 결말 바라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