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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이구요
전 중견기업이면 무조건 좋을줄알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 회사가
중견을 가장한 중소기업이라는 것입니다.
근무 형태는 3/2교대 주주주주 휴휴 야야야야 휴휴
12시간씩하는것이죠
복지는 추석 상품권 3만원 추석/설날 상여 100%씩 총 200%
그외엔 없습니다.
이제 한달 되었구요.
설비 3년 6개월 전자 op 1년5개월 자동차회사사출 7개월의 경력을 가지고있고
자격증은 기능사1개 autocad 2급 1개 이렇게만 있습니다.
내년 3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너무 성급하게 취업한것같습니다.
회사가서 제가 12시간동안 뭐하는지 모르겟어요
처음에 작성할거 하면 그외에 시간은 알람이 뜨나 안뜨나 계속대기.
단순작업 반복
이전 회사는 성취감이라도 있었지 이건 아니다 싶네요
매일 출근해서 오늘은 어케 시간을때울지 고민하며
퇴사생각이 너무 납니다
문제는 퇴사해도 갈곳이 없다는거에요
차라리 3교대나 주5일제 가고싶은데..
다시 중소로 돌아가야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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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JU
리마스터링
중소라도 워라벨 좋은곳잇으면 가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