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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부터 말씀 드리면
1. 반프리로 일하였습니다.
( 원청은 따로 있습니다. 갑- 최소임금의 계약직 , 을-용역계약 즉 사업자등록을 한상태로 계약함)
2. 팀내 갈등은 있었으나 이렇게 갑작스럽게 해고통보를 (구두상으로 받았습니다) 받을 줄을 몰랐습니다. (총괄이사가 구두통보함)
3. 총괄이사 , 소속회사 전부 하는 말 > 해고날짜 기준으로 임금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약간 물러나서 5월까지 일주일 시간은 주네요.
4. 노무사 찾아가 보았습니다.
> 결론은 용역계약은 아무런 소용없음
> 해고는 무조건 30일전 해고사유와 함께 서면통지를 해야 법적효력이 있으므로 부당해고 및 노동청에 신고하면 30일 (즉 계약직의 30일 급여는 받을 수 있음)
* 저의 생각
> 고수님들 그냥 5월 말일까지 (용역계약이 금액이 크다보니) 그냥 하고 제가 물러나야 하나요?
그래도 억울한건 정말 사유가 너무나도 불명확한 당일 해고이다 보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물론 팀내 갈등이 있지만 적어도 30일의 서로의 계약기간이 있는데... 그걸 전혀 지키지 않는 건 노무사도 위법이라고 못 박네요)
> ㅜㅜ 고수님들 어케 해야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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