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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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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회사 사유로 그만두는건 실업급여 대상입니다.
내 의지도 아니고, 회사가 인수 합병된거도 아닌데 고용승계가 아니고 그냥 이직인거죠 결국...
아마 권고사직 안해주려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지원금 받는게 있다거나..
권고사직말고 아직 2년 안됐으니깐 2년 되는 시점에서 계약만료로 해달라고 하세요..
계약만료도 실업급여 대상입니다. |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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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정직원인지 아닌지는 고용노동부에서는 근로계약서를 보기 전까지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 불이익이고 뭐고 그게 나랑 무슨상관이냐고 하세요.
회사에 불이익이 싫으면 최소한 3개월치 급여를 주던지 그건 알아서 하시고
실업급여 안해주면 난 그냥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넣겠다고 강하게 나가시면 됩니다.
회사 사유로 퇴사하고 다른회사를 가게 된거고, 단순하게 고용승계를 해준다고 한건데 그건 내가 싫은거고요..
어쨌든 이것도 자발적인건 아니잖아요?
실업급여에 관한 키는 익명님이 쥐고 계십니다. 쫄필요 없어요. 쫄리는건 회사에요.
인사팀하고 얘기한거에요? 제가 볼땐 인사팀이랑 얘기한건 아니고 그냥 관련 현장 담당 팀장이나 부서장급이랑 얘기하신거 같은데.. 그사람들 X도 모르면서 대충 무마해서 넘길라고만 합니다.
X까 시전하고 강하게 나가면 자기네 회사 인사팀에 얘기를 할테고(어찌해야 되냐? 얘말이 맞냐?)
그럼 인사담당자가 튀어와서 어찌해드릴까요 하겠죠.
결국은 이게 돈 문제라서 돈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실업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으면 해결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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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형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측 제안을 거절할 경우 사측에서도 다른 방안을 내놓을듯 합니다. 차라리 그냥 권고사직 해달라고 하세요 이직은 고민해 봤는데 본인이 원하는 화사가 아니라고 정확하 전달하면 사측에서도 해줄듯 합니다
일단 현회사에서 안해주면 그렇게라도 해야될거 같은데.. 현회사에서 그냥 권고사직해줬으면 좋은데.. 일이 복잡하게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