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히려 큰 소음보다
작은 소음이나 행동을 더 신경쓰여 하는데,
옆에서 계속 다리떨고 몸 흔들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일하는데
마음같아서는 진짜 등돌리고 일하고 싶어요
중얼거리는 건 그렇다 치고
다리떨고 몸 흔들면서 일하는게 진짜 미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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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씨 저런사람 꼭 있음
몸을 가만히 있는걸 못하더라고요.
이마에 부적하나 붙여야겠네요
아...공감 격하게 됩니다.
부서에 다리떨기 + 음침함 + 식탐에 쩝쩝거리는 팀원있네요.
집구석 밥상머리교육이 어느정도 개차반이여야지
이런 인간이 사회생활하나 싶습니다...ㅠㅠ
제 옆자리는 9시간동안 찍찍 거립니다
찍찍찍?
ㅋㅋㅋㅋㅋㅋ
별거아닌것도 한번거슬리면 계속 거슬리죠
적당한 파티션 가림막이나.노캔 이어폰 추천합니다
기계식 키보드소리 겁나크고
에어팟끼고 일함...
쓰벌 지는 노이즈 캔슬링으로 조용한가봄
오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저는 자리 바꿔서 그나마 덜합니다
옆자리에 다리 떠는 인간들 있으면 엄청 거슬림...
그 몇십분이 엄청난 스트레스..
생각같아선 뒤통수 한대 후려갈겨주고 싶은 심정
더 웃긴건 눈치를 살짝 줘도 못알아차림. 본인 행동에 대한 인지능력 상태가 심각한수준
유튜브 같은데서 해당종류의 소음을 녹음해둔게 있을건데 그걸 반복청취해보세요.
남이 들려주는게 아니라 내가 원해서 들으면 좀더 마음이 편하고 그 상태에서 그 소음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은 층간소음에도 해당됩니다.
방법은 다양하니 본인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어우 씨 저런사람 꼭 있음
몸을 가만히 있는걸 못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