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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로계약서" 작성 문의드립니다..
현재 저희는 새로이 신설된 자회사입니다.
연봉기준이 두 가지로 상이해서 문의드립니다.
먼저, 5월 이후 채용된 인원은 최초 계약연봉금액에 상기 통신비, 차량지원비가 포함되어
지급되고 있고.. 근로계약서상에도 연봉 5천만원(통신비, 차량지원비 포함)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제는 회사 착오로,
1월부터 5월까지 채용된 인원(전출직원 포함)은 팀,직급 구분없이 최초 계약연봉금액에
복리후생비 성격인 *통신비,차량지원비를 별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 상에도 예를들어 연봉 5천만원(통신비, 차량지원비 별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근로계약서 연봉부분이 상기내용처럼 기본급 외에, 다른 수당이나 복리후생비용을
포함, 별도 이런식으로 작성해도 문제가 안되는지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몇 개월이 지난시점에서 새롭게 연봉기준을 정해야 하는데, 여러분들이라면
별도였던 직원도 포함으로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포함이었던 직원을 별도로 기준을 세울것인지..
기타 등등 어떻게 정립하시겠나요 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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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연봉계약서에는 별도건 포함이건 표기를 안하는게 낫습니다. 모든 인원에게 준다면 그건 복리후생비가 아니고 급여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방어책이 연봉은 연봉이고 별도 규정으로 다루는거죠..
이미 지나간건 뭐 어쩔수 없고.. 다음 연봉계약 할때 일괄 변경, 적용하세요.. 사내규정도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