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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회사에 면접 볼때 인센티브를 빼고 급여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조건은 사장님이 봐서 월급 받는거 보다
제가 일을 잘한다면 인센티브(상여)를 달라고 ;;;. 건설시공쪽이다보니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경우가 많아서요
이번에 먼가 이상해서 원천징수라는걸 홈택스 가서 봤는데
예로 제가 월급을 연 4,4백만원 받는거로 이야기하였다고 했는데
원천징수에는 급여 3,8백만, 상여 6백 찍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4,4백만원
평소 월급이 제가 계산한거보다 약 10프로 작아 저는 월급을 12개월이 아니라 13으로 나누고 1달치 월급을 구정 휴가 추석에 주길래
그려니 했습니다.
문제는 1달치월급을 3번에 나누워서 주면서 그걸 꼭 떡값 처럼 이야기하면서 주길래 저는 제월급이니 그려려니 하고
뭐 고맙다는 이야기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회사에서 들은건데 "떡값 고마운지 모른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참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제가 궁금한건 원천징수에 급여를 4,4백으로 안하고 급여와 상여를 나눠서 했을때 제가 입는 피해가 없느지 여쭤봅니다.
예로 퇴직금이 3,8백기준으로 책정되는지 아니면 상여를 포함한 총금액에서 책정되는지...
그리고 제가 연말정산도 전에는 예로 20~30만원정도 냈는데 지금은 70~90정도 냅니다. 이것도 상관있는지 여쭤봅니다
참고로 조그만 회사다보니 근로계약서를 제가 쓰진않았습니다.. 달라고 할 예정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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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기ㅁ
기존 세금을 적게 낸건 중소기업 청년 취업 받으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