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코로나 시기는 정말 다이나믹 했네요26
- [* 익명 *]
- 등록일 2023-01-19 02:42
- 조회수 1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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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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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경력이 몇년차신가요? 역시 이직할때 연봉인상이 높은건지 3년새에 연봉이 확띄었네요. 해외경험도 한몫한거 같네요. 능력있고 열심히 사셔서 보상받으신듯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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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14년차입니다.
이직할때마다 연봉인상률 챙긴것도 맞지만 그보다도 말씀해주셨던 해외 경험들이 큰 것 같습니다. 해외 경험들을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그 경험으로 바탕으로 나만의 세일즈 포인트를 찾는것이 이직할때 어떻게 좋은 대우를 받을지, 나 스스로를 어떻게 브랜드화 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게 도움이 크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급여소득은 이제 더이상 올라봤자 큰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뒷주머니(?) 라고 하는 부수입을 고정적으로 마련했고, 이제는 노동집약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벗어나서 돈이 돈을 버는 구조로 바꿔보려고 노력중에 있는데 불경기 + 금리인상기라는 것 때문에 잠시 숨고르면서 아직 노동집약적인 부분을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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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도 커리어 시작하고 6년간은 아 괜히 했다.. 좋아서 했는데... 이랬습니다..
안정성도 없지, 급여수준은 낮지, 인상은 없지, 업무강도는 빡세지.... 존버했고, 그 와중에 제가 잘하는걸 찾아서 그부분에 대한 어필을 많이 했었던것 같습니다.
공공기관쪽이면 이러한 개인 브랜드화 전략은 아마 크게 소용 없을테지만.. 대신에 안정적이자나요 ㅠㅠ 저는 정년을 50세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계약직이거나 파견직이거나 이런식으로 돌면서 점차 급여 깍이면서 떠돌이 신세를 해야할 것 같아보이구요. 그걸 위해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아두고 있습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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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지능순인가... 좋빠가나 문빠의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세계정세가 엄청 혼란스러웠고 그 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