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는 민영화하던가 아니면 영국처럼 파멸적 의료체계를 맞던가 선택을 해야죠145
- [* 익명 *]
- 등록일 2024-09-08 14:51
- 조회수 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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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0 *]
원가에 못미친다고? 원가의 대부분이 의사월급 2000만원입니다 터무니 없이 높은 의사월급이 적자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월급 2000만원인 의사가 혼자서 힘들게 하지 말고 의사수를 4배로 늘려서 월급 500만원인 의사 4명이 쉬엄쉬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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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월급 2,000은 치과, 정형외과(도수치료 등으로 실비 피빨아먹는), 피부과 등 개원의들 위주의 월급이고, 실제 바이탈 중증 수술 진행하는 대학병원들이 건보에서 받는 돈을 보세요. 의사한테 그 정도라도 안 주면 안 오니 어쩔 수 없이 타 개원의들 비슷하게 맞춰서라도 교수들, 전문의들을 모셔오긴 하는데, 그 외 전공의들 월급을 그 이상으로 올리면 수지가 절대 안 맞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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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그러니까 그런 보상이 있기 때문에 그걸 기대하고 저임금의 전공의 과정을 버티는 거라고 글에 써 놨습니다. 그 수입이 낮아지면 더이상 전공의 할 필요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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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문가
갈아넣는거임 의사소득통계랑 근로시간 통계 그리고 쳐내는 환자수 보면 사이즈가 나옴 한국만 완벽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거임?
미국의사=기업형 의료법인 노예 고객에 미친듯이 부담하고 병원이 미친듯이 범 노동강도는 한국보다 낮고 콩고물로 벌이도 좋음
영국독일같은나라 의사=공무원 고객의 의료접근성이 형편없이 떨어짐 페이는 조금 떨어져도 워라벨이 넘사임
쉽게 생각해보셈 크게봐서
보험을 포함한 의료시스템이라는게 재원 제공자 서비스 제공자 환자 3가지축이 있는건데
환자한테 좋을수록 누군가 희생하고 있는거임 그게 우리나라는 필수과 의사들과 그밑에서 일하는 기타의료인들인거임 인정하긴 싫고 죽창하고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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