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과 의사들 힘들고 수가 낮은거 인정 합니다.120
- sdffgdgfdf
- 등록일 2024-03-28 15:19
- 조회수 1281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4
 38
 레벨업!
때린정부는왜욕못해요?
2024-03-28
|
|
1
4
sdffgdgfdf
쓰지는 않았지만 정부도 잘한거 없다고 생각함 너무 무대뽀
썩열이 맘에 안듬
2024-03-28
|
|
|
5
21
나야나~~!
총선용으로 갑자기 들고 나온 것도 크지만.. 근데.. 언제 들고 나온들 의새들이 합의를 해줄까요?ㅋ 이 사태에도 인원 줄여야한다고 주장하는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든. 정부가 실패했습니다. 의료정책 복지부와 지속 협의했지만.. 정원에 대해서는 일절 양보가 없었죠. 이번에 성공하면 윤정부.. 이것만은 칭찬 해줘야합니다.
2024-03-28
|
|
|
2
17
우룽우룽
2000명 증원의 근거를 전혀 밝히지않음
증원하면 건보료 인상없다고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함
지방의대에서 2000명이 인턴 레제던트4년 합치면 만명인데 지방대병원에서 이 인원들 월급줄 돈도 없음
하나부터 열까지 엉터리에 거짓말투성이고 아무 준비도 없이 주구장창 2000명만 주장하는건데
진짜 한다고하면 지방의료 필수의료 개선은 없이 건보료만 어마어마하게 오를겁니다
2024-03-28
|
|
|
0
3
cato
@나야나~~! 칭찬은 개뿔요. 현실성 없는개소리 작작입니다
2024-03-28
|
|
|
0
2
나야나~~!
@우룽우룽 참... 보건복지부 차관도 공무원들도 지속적으로 얘기하는데.. 아직도.. -.- 유투브 한번 보세요. 100분 토론도 있고..(댓글은 의새들이 점령) - 인원만 늘리지 않는다. -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 의료교육 개선을 위해 추가적인 지원이 있을거다. 그리고 2천명은 대학측에서 나온 인원들을 집계해서 산출했다. - 의사들은 수가를 올려달라고만 하니.. 수가조정이 정말 어렵다. 등....
2024-03-28
|
|
|
0
4
우룽우룽
왜 부족한지 과학적 근거는 없고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음
우리나라 1인당 병원방문횟수 oecd 1위이고 oecd평균의 2.5배입니다
우리나라만큼 조금만 아파도 풍족하게 병원가는 나라 거의 없죠
2024-03-28
|
|
|
4
7
나야나~~!
@우룽우룽 의사들은 과학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적인 게 뭔데요?? 객관적.. 과학적.. 합리적이라는 애매한 단어들로 본인들을 방어하지 마세요!! 연구기관마다 발표결과가 다른데...ㅋㅋ 도대체 뭐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죠?!ㅋ 복지부는 그래도 계속 연구기관에 의뢰는 했는데... 의협은 뭐 좀 의뢰나 했나요??ㅋㅋㅋ 근데 어느 기관이든 부족하다는 건 일관됨. 게다가 OECD 모든 국가들 의사 증원하는 중임. 의새들은 의새들 유리한 데이타만 들이댈거면서...ㅋㅋㅋㅋ 이 나라에서 의새들만 자기들 안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건 알죠?!...ㅋㅋ OECD에서 독보적으로 수입 높은 것만 봐도 이견 필요없습니다.
2024-03-28
|
|
|
0
4
우룽우룽
@나야나~~! 그러니까 2000명 증원의 과학적 근거 없는건 인정하시는거죠?
건보료 인상 안한다는거 거짓말하는중이란거 인정하시는거죠?
2024-03-28
|
|
|
0
2
챨뜨
@나야나~~! 요즘 학계정설은 천공이 이천공이라 그렇다는 게...ㅋㅋㅋㅋ
2024-03-28
|
|
|
0
2
뚠뚠삼
@우룽우룽 시장경제라면 수요가 가격을 결정하겠지만.의료서비스는 가격이 수요를 결정하죠. 현재 본인부담금이 너무 싸서 별것도 아닌걸로 병원을 너무 자주가죠. 콧물좀 난다고 병원가고 설사좀 한다고 병원가고. 병원방문이 잦은건 의사가 많기때문이 아니고 가격이 싸서 입니다.
본인부담금을 올려야합니다. 본인부담금 인상하면 건보료 안올려도되죠 의료비총액도 줄고 공단 부담도 줄어들테니.
근데 의사들도 본부금 올리라는 소리는 안하죠. 병원 방문환자가 줄어들면 의사들 수입도 같이 줄어들테니
본부금 올리면 의사들 말마따나 증원 안해도 될지도 모릅니다. 환자가 줄어들테니.
그리고 2천명 증원이 헛소리인건 증원지지자들도 다 알고 있을겁니다. 차차 늘려 2천명이면 모를까? 갑자기 2천명? ㅎㅎ
2024-03-29
|
|
|
0
1
프롬프로이드
@나야나~~! 어느 시점부터 문정권 마지막까지.. 노조를 내버려둠.. 모든 노조가 너무 강성해졌음.. 이번에 제대로 못 막으면 금속노조. 간호사 노조, 버스 노조. 건설 노조. 등등 모든 노조들 또 들고 일어남..국민의 생명. 편의를 담보로 계속 주구장창 하게 될 거임.. 이번에 윤이 성공하면 칭찬해줘야 함.. (물론 윤이 못 하고 있는 것도 꽤 있음)
2024-03-29
|
|
|
0
1
나야나~~!
@뚠뚠삼 2천명은 정부가 제시한 숫자가 아닌.. 대학에서 수용가능한 인원을 다 받아서 집계한거입니다. 2천명을 증원해도 미래에 의사는 턱 없이 모자라다는 게 복지부와 관련 기관들의 의견입니다. 의사들이 실력이 우수한 의사들만 있나여? 6년 하고 나가서 비필수 진료할 의사들도 공급이 되어야 그 쪽도 경쟁이 치열해져서 필수의료 하려는 의사들도 나올 겁니다. 물론 정책적 지원도 뒷받침이 되어야합니다.(복지부은 이미 많이 제안했죠)
2024-03-29
|
|
|
0
0
피츠버그스틸러스
@나야나~~! 궁금한게 350명을 감하지 않았으니 지금은 1만명쯤 된다는 걸 지금와서 1년에 2천명씩 늘려야 한다는 건 총합을 동일하게 맞추는 거 아닌가요??? 시장에서 공급량이 부족하다고 과거를 일일히 다 반영해서 공급을 늘리는 바보같은 경제전략은 없습니다. 농산물 공급 과도해서 가격 경쟁 떨어지면, 길바닥에 갖다버리는데, 의사들은 농산물도 아니고 저 의사는 10년간 공부하고 또 거기서부터 최저시급도 못 받으면서 일하는 건 안정된 미래를 원하는 거죠. 350명을 감했다라..아마 그 당시 정부측 통계로는 현재 출생숫자도 지금보다 높게 잡았을텐데?? 2070년이면 노인인구도 더 이상 안 늘어납니다. 출생인구가 더 줄어서..지금 증원한 1만명이 2070년되면 나이 50대에요..지금도 40대가 한창인데, 2070년에 평균 수명 100세는 넘을테고 추가로 증원된 1만여명 포함한 50대 의사들이 환자가 없으니 반발하겠죠. 님은 의사수입이 많아야 줄어야 한다지만..제가 볼 때는 의사 수입이 적당히 주는 게 아니라 반토막 나버려도 님은 의사들이 환자 버리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분인 것 같군요.
2024-03-29
|
|
|
0
0
피츠버그스틸러스
@나야나~~! 그리고 여기서 핵심은 의사증원은 기피과 의사 부족을 해결하는 게 핵심이지..의사 수입을 줄이는게 핵심이 아닙니다. 늘어난 의사가 미용과를 지출하면, 그 미용과 의사가 혼합진료를 할 때, 건보재정 가져다 쓰니까 국민세금부담만 커지고, 그 미용과 의사가 과잉진료해버리면, 수요조작은 얼마든지 가능함..즉 건보재정 더 빨리 고갈되고, 그 비용은 국민이 책임짐..님이 말하는 의사 수입 줄이는 건 엄밀히 따지면 기존의사+국민이 추가된 의사에게 돈 대준다는 것..그 증원된 의사 중 돈 덜 벌고, 힘들고, 소송도 더 잘 걸리는 기피과 의사되는 걸 염두한채로요..
2024-03-29
|
|
|
0
0
피츠버그스틸러스
@나야나~~! 미용과 의사가 혼합진료가 안 되고, 비급여 의사로 바꾼다?? 그럼 건보혜택 받는 원형탈모도 이제는 전부다 자가부담이 되는 거죠. 아니면 급여의사한테 받을려고, 대학병원에서 대기해야 합니다...싸니깐..그게 민영화입니다.
2024-03-29
|
|
|
0
0
xozoco
@나야나~~! 필수과에 수가가 왜 적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정부가 수가 나누라고 맡겼더니 개원의가 거의다 빼먹어서 필수의료 응급, 외과 등에 수가가 부족하게 된거죠.
필수의료 수가는 왜 박살났는가?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의사들조차도 대형병원 필수의료 입틀막하고 있어서꿀통 개업의들이대형병원 필수의료 전문의 통수치는 구조였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004869
2024-03-29
|
|
|
0
0
배고픈식신
아프더라도 누군가는 했어야 하는 일이었다
2024-03-29
|
|
|
0
0
날씬호빗
인원 늘리는게 때린거구나...
2024-03-29
|
|
|
0
23
르나틱
버스기사 파업이랑 뭐가 다른가요. 다른 방식으로 아무리 말해도 지금까지 들어준 적 없잖아요ㅎㅎ솔직히 관심도 없지 않아요?
2024-03-28
|
|
|
1
6
sdffgdgfdf
버스기사가 파업 한다고해서 생명이 왔다갔다 하지는 않죠
2024-03-28
|
|
|
0
0
아싸비엔나
법자체가 다른데 비교자체가 안되지. 이그이그
2024-03-28
|
|
|
0
0
봄날의햇살같아
이전에 유시민 복지부장관때도 대화를 통한 개선및 협의 기회는 있지 않았어용?
2024-03-28
|
|
|
10
31
[* 비회원 *]
정작 돌아선 의사들은
전공의, 인턴, 필수과 대학교수 미래를 짓밟히고 의사로서 자괴감마저 들고 낙수과 의새는 이제 진짜 하면 안되는 의새짓임을 정부로 하여금 못박힘 당하고
그 못박음이 총선 표팔이용으로 희생된 존재라는 것에 화가나서 부르짖어도 돈잘버는 의새가 또 징징대네.. 하고 짖던가 말던가 들은척도 안하더니
의사가 환자를 지켜야지.. 라는 대전제 때문에 그 어떤 명분도 짓밟히는...
진정 미래 대한민국 의료를 걱정하는 심장혈관, 뇌혈관, 노년의학, 소아과 등 힘들고 돈안되는 교수들이 소리높여 외친들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돈밝히는 의새취급
어느 집단이나 나쁜놈은 있기 마련이고 미친놈도 있기 마련인데 의새들은 일부가 나쁜짓을 하면 다같이 도매급으로 개새끼 취급하고
이제 그들이 진짜 원하는 진짜 헌식적인 의새들마저도 지쳐서 에라 걍 미용이나 할까 싶은 마음마저 들게해버렸으니
이젠 전공의는 .. 특히 필수과 전공의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필수과의 의사 공백은 아주 오래 이어 나갈 것 환자살리던 뽕맛으로 살아가던 의사는 소송과 격무로 인해 이제 찾을수 없는 새 시대가 올 것이니 의사도 각자도생 철저히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전쟁터로 되버렸습니다.
다들 안아프던가... 아니면 돈 많이 벌어놓던가.. 둘중에 한가지는 가져가야 서럽지 않은 삶을 살수 있을 듯
의사 증원이 되던 말던 이제 종병교수, 필수과 교수, 필수과 의사는 하면 안되는 직업으로 낙인찍히고 전세계 1등의 의료 환경과 실력을 갖춘 시스템의 배를 갈라버렸으니
의대 증원 의사 수입도 줄고 인기도 줄고 수능 컷트라인도 낮아지고 이제 발에 치이는 것이 의사가 되서
다들 원하는 편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단세포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이라면 빨리들 꿈을 깨시길 바랍니다.
이미 대학병원, 제일 어려운 수술을 담당하는 병원들의 붕괴가 벌써 부터 시작되고 있고 그것을 의사들의 책임으로만 돌리기엔 이제 너무 멀리 와버렸으니
저도 이제 뽐뿌도 끊고 제 살길 찾아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2024-03-28
|
|
|
2
6
아싸비엔나
0.1프로 대신 1프로 5프로대 인재가 가는거죠. 금액낮아져도 시골갈만한 사람들 가겠죠. 양질의 의료는 의보가 만든거지 의사가 만든거 아님.
2024-03-28
|
|
|
1
0
아싸비엔나
@조이풀아이디어 다잘할 수는 없죠. 우리나라가 타 선진국대비 기대수명 높은게 의사탓이면 미국이 제일 높아야지요. 의사많고 실력좋고. 세계 탑클 의대 미국에 많은데요.
다 잘할려면 돈 많이 드는데 기회비용으로 따져서 정책 정한건데요. 전국민 십만원씩 더내면 가능할지도?
의보가 시스템 받쳐줘서 의료사고도 많이 막고 있는데요. 예로 의사 수기로 써주는 처방전도 전산화해서 잘못된 약처방 막았죠. 환자가 먹는약 띄워줘서 중복이나 먹으면 안되는약 걸러주죠. 지방의료위해서 돈도 쓰죠. 의보가 없으면 이런거 다안됨.
2024-03-28
|
|
|
0
10
네오아크
그러니 미용의료는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이나 간호원들에게 풀어주자니까요. 수요 공급의 법칙으로 의사들이 필수 의료 버리고 미용의료로 가지 않도록요. 왜 다 반대하면서 기존 인원이 정답인것 처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2024-03-28
|
|
|
1
1
lilliililli
괜찮아요.. 님들 가르쳤던 의대 교수님들 0.1프로 아니었어도 의대갔고 지금 교수 잘하고 있잖아요..
그 정도까지 수능점수 몰빵하지 않게 될 때도 님들 말대로 유지가 안되나 두고 보자고요..ㅎㅎ
오히려 사명감과 봉사정신은 있으나 가정 경제상황으로 의대에 못갔던 건강한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돌아가는게 오히려 필수의료를 살리는 일이라고 봅니다.
아님 님이 말한대로 의사가 환자를 떠나면 안된다는 대전제를 부인할 수 있는 나이스한 명분을 하나라도 가져와 보든지요...
2024-03-28
|
|
|
0
3
나야나~~!
이 끝없는 협박....ㅋㅋ 돈만 밝히는 상위 1% 소시오패스 보단... 상위 5%라도 똑바로 정신 박힌 의사가 나음.
2024-03-28
|
|
|
0
0
lilliililli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024-03-28
|
|
|
0
0
에너지충전
다른 아이디로 가입해서 지령 열심히 퍼나르겠죠
2024-03-29
|
|
|
0
0
셔플즈
정말 이 얘기가 정답인데
의료계 내부로 들어와 보지 못한 사람들이 밖에서 이래라 저래라 ㅎㅎ 의사수 늘어나면 낙수로 니들 힘들거 누군간 하겠지하는데 제발 그런 얘기하는 사람들 의대와서 제발 그런 일좀 해주는 의사 되주면 좋겠는데 지들이 그렇게는 못하면서 남들보고는 하라고. 그게 칼은 안들었지만 협박하는 거 아닌가? 이해를 못하네
2024-03-29
|
|
|
0
1
엘사안뇽
그중에 필수과 의사들의 의사는 존중합니다. 지금 어쨋건간에, 돈보다는 나은 가치에 의미를 둔 사람들이라 생각하렵니다.
2024-03-28
|
|
|
0
3
Mtor
이런 반응이니 필수과를 안하는거쥬 협상된다해도 과연 필수 이전 필수가 될것인가 ㄷㄷㄷ
2024-03-28
|
|
|
0
7
뚀료료룡
수가문제.. 여기서도 무지성 의사늘려 빼애애액 거리는것들 많던데. 솔직히 난 의사도 아니지만 기존 의료보험풀에서 왜 필수의료도아닌 한방을 지원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중환자 살려노면 병원이 손해보는데 궂이 살리려고 할까?
2024-03-28
|
|
|
0
1
야너두임대
정치인들이 표얻을려고 하는거죠 한의사 표랑 한의원 건보 적용 되면 좋아라하는 국민들도 많아요 의약 분업도 하지 말았어야 해요 약사한테 갈 의보료 필수과에만 가게 했어도 이런 사태가 안생겼을거라고 봐요
2024-03-28
|
|
|
0
0
뚀료료룡
한방 의료보험 풀을 만들어서 한방 의료보험 진행했던거라면 찬성하지만 증액없는 기존 예산에서 빼다 쓰는건 말 그대로 아랫돌 빼다가 윗돌 매꾸기임. 의약분업은 전혀 다른 범주이구요. 논점을 흐리게해서 의사 나쁜놈으로 몰아가기로밖에 안보이네요.
2024-03-28
|
|
|
1
3
유지사성
수가문제는 조율해야 할 부분이고 무지성으로 수가를 높인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닐뿐더러
의사수 자체가 적은게 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한의사를 제외하고 의사수는 OECD 평균의 절반수준인데 전체외래진료수는 OECD 평균의 3배에 달해서 결론적으로 의사 1인당 진료횟수가 OECD 평균의 6배에 달합니다. 수가가 OECD 평균의 1/3 수준으로 낮은건 사실이지만 환자 1인당 평균 진료시간역시 1/4 밖에 안되어서 진료시간에 비해 수가가 낮은것도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가는 어느정도 조율되어야하는 것도 맞지만 그 이전에 의사수 자체가 모자랍니다.
2024-03-28
|
|
|
0
0
lilliililli
동의합니다
2024-03-28
|
|
|
0
0
레버리지드림
@유지사성
그건 우리나라가 싸고 빠르게 많은 환자를 케어하도록 되어 있는 건강보험제도 때문인 겁니다.
1인당 진료 횟수만 보시고 실제로 의료 접근성 문제나 기대 수명 부분은 안 보시나요?
단순 인구 당 의사 수는 독일이 더 높지만 우리나라가 더 의사 보기 힘들까요, 독일 사람들이 의사 보기가 더 힘들까요?
2024-03-29
|
|
|
0
0
뚀료료룡
@유지사성 전문의 수 는요? 전문의 수는 적지 않을걸요? 보통 보건의료 품질에서 제일 중요한게 전문의의 접근성 아닌가요? 그 oecd중에 한국보다 의료품질이나 접근성 좋은곳 5곳만 알려주세요. 아시겠지만 해외 의료접근성이나 품질 한국보다 좋은곳 거의 없고 이말은 이 시스템이 꽤나 이상적이라는 말 입니다.
수가는 무지성 높이자는게 아니죠. 과별 진료항목별 수가가조정이 안되면 의사 찍어내도 돈되는쪽으로만 갈것같은데요? 의사 2천명 찍어낸다고 소아과 안가고 안과 피부과 가려고하겠죠? 슈바이처도 아니고 뭐하러 수가낮은곳 가겠습니까. 돈 되는거 하지
2024-03-29
|
|
|
0
0
LOj21
@유지사성 수가가 문제인게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럽처럼 의사 한명이 하루에 환자 10명쯤 보면 망합니다. 임대료, 직원월급도 못내요
2024-03-29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르나틱 / 버스기사 파업이랑 뭐가 다른가요. 다른 방식으로 아무리 말해도 지금까지 들어준 적 없잖아요ㅎㅎ솔직히 관심...
nono / 환자를 가지고 인질로 삼아 협상하려는 생각 없습니다. 근데 어떻게 협상을 해야하는지 고견을 알려주...
[* 비회원 *] / 정작 돌아선 의사들은 전공의, 인턴, 필수과 대학교수 미래를 짓밟히고 의사로서 자괴감마저 들고 ...
사랑사천사 / 현정부의 무대포앞에 의사가 파업안하고 협상을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이천명 증원 못박아놓고 대화도 없...
심심한농부 / 안타까운게 이미 끝났어요. 누가 잘했니 못했니 따질 필요도없어요. 결과가 달라질게 없어서. 이번 사태 결과...
나야나~~! / 총선용으로 갑자기 들고 나온 것도 크지만.. 근데.. 언제 들고 나온들 의새들이 합의를 해줄까요?ㅋ 이...
네오아크 / 그러니 미용의료는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이나 간호원들에게 풀어주자니까요. 수요 공급의 법칙으로 의사들이 필...
조이풀아이디어 / 양질의 진료를 의보가 만들어요? ㅋㅋ 진짜 그 의보때문에 진료의 질 특히나 외상외과쪽은 질을 높이고 싶...
우룽우룽 / 2000명 증원의 근거를 전혀 밝히지않음 증원하면 건보료 인상없다고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함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