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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번 이야기 해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댓글들이 너무 일차원적이라
좀 더 설명해볼까합니다.
일단 전 개인 사업하구요.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돈 때문에 수모도 좀 당해보고...
그래서 그런지...돈욕심이 좀 있는 편입니다.
지금은 ...서울에 아파트 하나 혼자살고 년에 1.5억정도 법니다.
순자산 십오억 좀 넘는거 같아요...
계획대로만 가면 7년에 10억씩 추가로 저축하게 될꺼 같습니다.
아까 이야기 한대로 전 돈욕심이 있는편이라 여친에게도 솔직히 돈 쓰기 싫어요.
근데 여자들이 돈안쓰면 누가 만나줍니까?
지금 여친도 월 100정도는 쓰는거 같네요...
그래서 전 여자친구 만날때 좀 만만한 사람으로 사귑니다.
만나면 엄청 좋지는 않지만...
심심할때 같이 놀수있고 + 결정적으로 잠자리 욕구 해소가 큽니다.
그동안 경험상 저같은 경우 여자 얼굴80프로+성격 20프로?? 정도 보는거 같은데
제기준 얼굴 중간만해도 그냥 대쉬하고 왠만하면 성공합니다.
여자들중에서도 성격 이상한애들 있죠. 그래도
대부분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니까요.
그래서 헤어져도 아쉽지가 않아서 잠자리 같은것도 당당히 요구할수 있죠.
+제가 하고싶은대로 어느정도는 할수있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화관 가는거하고 여행가는거 극혐하는 사람인데. 보통 여친들은...
제가 싫어하는걸 알기때문에 저한테 가자고 잘 못합니다.
이쁜애들 만날때는 반대임..내가 맞춰줘야함...ㅋ
이쁜 애들도 몇번 만나봤는데...일단 제가 좀 눈치를 보게 되더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스트레스 받을일이 생깁니다. ㅋㅋ
그리고 돈이 많이 듭니다...
저는 여친 사귀기전에 제가 살고 있는 집에 가자고 합니다.
핑계를 대서..(갑자기 뭐 놓고 왔다건가...뭐 이런식으로)
서울에 자가 아파트 혼자 사는거 보여주고 나면 여자들 태도가 변하는게
보입니다. ㅋ
그동안 여차친구들하고 헤어진 가장큰이유가 여친들은 저와 진지한 관계를
원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게 너무 부담이고 싫습니다.
저는 결혼은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40대 초반에나 할 생각입니다.
그전까지는 결혼 생각도 없구요.
제가 지금 원하는 여친은 잠자리+심심할때 같이 놀아줄 사람 정도입니다.
전 취미 생활도 나름 하고있어서 가볍게 게임도 하나 하고있고,
운동도 즐깁니다.(겨울에는 보드. 봄 가을 자전거, 요새는 골프...)
그전에 만나던 여친들은 대부분 자신들에게 집중해주기를 바라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지금 여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데 여친이 새 남친을 만나면서 부터
뭐랄까...저에 대한 집착이 줄어든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기분이 별로 였는데....시간이 지나니까 오히려 부담감도 없고 너무 좋더군요.
나중에 이걸 핑계로 걷어 차버릴수도 있고...ㅋㅋ
이게 과연 잘못된 걸까요?
오히려 주변에 친구들 지인들 보면 ㅄ같은 짓 하는애들 천지입니다.
퐁퐁남이라고 하나요? 이쁘지도 않은 애들한테 왜 저러고 사는지..ㅋㅋㅋ
지들 부모가 저러는거 알면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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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2 *]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 비회원 *] / 그냥 주작병신새끼였네 ㅋㅋ
[* 익명24 *] / 돈 그렇게 벌면 책 좀 사서 봐요. 무슨 글 쓰는 수준이랑 문체가 중학교 갓 입학한 아이 수준같아요 ㄷㄷㄷ...
[* 익명45 *] / 똑똑한척하다가 오히려 손해입니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결혼할 제대로된 여자분 찾아서 애낳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