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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1. 승강기 유지보수료는 한달에 대략 얼마정도 내시는지?
2. 사무실 임대도 화재보험 가입하시나요? 3. 건물 매각하실 생각은 없는지?
4. 강남 꼬마건물이면 주차문제는 어떻게 하십니까? 5. 건물 청소는 어떻게 하시는지? 청소용역업체? 계단청소업자?
6. 거짓말하는 진상 임차인 좀 구분하는 법이 없을까요? 이게 제일 어렵더군요.
7. 망해서 나가는 임차인 원상복구는 어떻게 하시는지? 돈 아낀다고 업자 안쓰고 자기들이 엉터리로 해놓고 가려는 경우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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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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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건물주와 행복이 관련이 없다고는 못하지만...1대1 매칭은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행복은 자산이 전부가 아닌것 누구나 다 알지 않을까요?
최인철 서울대 교수 의 행복론을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행복 공식은 물론 자산이 무엇을 어떤 마음에 하는것에 편의를 제공할 수는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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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
강남 준주거 130평에 작은 꼬빌 가지고 있는 1인입니다
건물이 이제 40년차가 되가기에 새로 올려야하는데 건축비도 많이 올라서 고민이긴 합니다
코로나 기점으로 너무 올라서 ㅠㅠ
건축업자들이나 부동산 업자들 컨택은 엄청 오는데 다시 올리는게 맞는지 아님 정리가 맞는지 5년째 고민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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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건축사무소 3군데 쯤 가서 견적이랑 설계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물론 비용은 나옵니다. 용적율이 중요하잖아요. 사선제한 없다면 대부분 재건축이 유리하고, 사선제한이나 건축선 후퇴가 예상 된다면 대수선 급 리모델링 가야죠. 아님 적당한 가격에 매도하고 다음 매물을 알아보는거죠. 등가 교환도 알아보세요. 수수료 절약 가능합니다.
저는 현재 님과 같은 고민이라 이것저것 방향성 잡는 중입니다. 업체 컨택만 8군데 했고 최근에 묘수를 찾긴했습니다. 건축비는 사실 상 대출로 가는거죠. 130평이라면 못해도 260평 인데, 최소한으로 잡아도 요즘 평당 8~900은 되더라고요.
재건축 후 매도도 하나의 방법이고, 자녀들이 있다면 미리 지분 나눠가도 좋을 것 같긴합니다. 이런건 여기 보다 건축사무소랑 세무사 등등 조언을 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컨설팅 비용 7~80만원으로 7~8천 이익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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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40대 성동구 꼬마빌딩 건물주입니다. 보통 임대는 어떤 루트를 통해 많이 진행하시나요?
저는 주로 어플이나, 강남 대형 중개사무소, 프랜차이즈 업체에 직접 컨택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가족이 직접 발품팔아 근처 공인중개사에 내놓는 것만큼 연락이나 매물 컨택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건평 20평, 연면적 60평짜리 작은 건물인데 혹 임차 노하우를 조언 해주실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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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대기업도 아닌 일반 중소기업 직장인이 꼬마빌딩 하나 가지려면 제일빠른 방법이 어떤게있을까요? 서울 자가 주택 5억짜리 하나 있습니다 월급은 300이고 모아놓은돈은 없습니다 취미없습니다 결혼못했습니다 하.. 쓰다보니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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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꼬마빌딩도 꼬마빌딩 나름입니다 지방에 상권이 아직 개발되지않은 낡은 빌딩을 사서 리모델링 /재건축 해서 5년후 상권형성후 차익보고 매도하면서 불리던가
지방에 원룸빌딩(대출많이들어간) 사서 직접 관리하면서 월세로 이자내면서 버티다가 매도하면서 조금씩 불리는 방법을 쓰면 안되지는 않겠지요
낡은 빌딩 불려받은 2세대들의 고민이 리모델링하려면 대출받아아 하고 귀찮고 지분문제도 복잡하니 그냥 팔아서 나눠갖자 이가든요..그런 케이스에 기회가 있을듯합니다.
극도의 절약과 발품 이 필요합니다 남들만큼 쓸거쓰면서는 어림도 없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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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꼬마빌딩 사이즈가 중요한데
주거하는 상가주택이나 다가구부터 시작하면 증여 상속 없이도 가능해요 어떤 사람은 작은건 꼬마빌딩 아니라 하지만 사실 다가구나 상가주택 통으로 하나도 건물이니까요
강남 제외하고 강북이나 동작구부터 서쪽 지역은 대출 끼고 뭐하면 10억 투자금 이내로 작은 상가주택 매수 가능합니다. 다만 주택지역이라 삶의 질은 좀 떨어지겠지만요. 아이들 있다면 학군 문제도 있고요
본인은 상가주택 윗층에 살고 아래는 세주고, 그렇게 돈좀 더 불려서 더 큰걸로 점프하고. 매수 희망 지역 몇군데 정하고 부동산 꾸준히 다니다보면 10년정도 안에 더 큰 건물 점프 급여가 좀 높으면 더 빨리 실행 가능하죠
압도적으로 힘든 확률은 아닙니다.
님 상황에서 아파트 처분하고 그 돈으로 작은 다가구나 상가주택 전세좀 끼고 사서 거기서 거주하고 아래 몇세대는 월세 받고 이런식으로 몇년고생하면서 키워가는거 가능하죠 다만 아파트 사시다가 다가구나 상가주택 가시면 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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