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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는 열받는건 아니지만 저랑 전화통화중에 옆에있던 아줌마랑 갑자기 대화를 시작하는 우리엄마도 계십니다 ㅋㅋㅋㅋ
엄마 : 코코왔는데 보리(고양이) 간식 안필요해? 나 : 음 집에 간식 많은데 근처 장보던 아줌마 : 이거 되게 잘먹어요~ 엄마 : 어머 그래요? 먹여보셨어요~? 아줌마 : 우리애는 없어서 못먹어요~ 엄마 : 어머~ 몇살이에요~? 나 : 여보세요..? 노화나 스트레스 등으로 뇌 신경세포의 퇴화가 일어나면 주변 상황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부모님이다보니 저러실때마다 조금 속상하지만, 생판 모르는 남이 그러면 짜증날법해요 ㅠㅠ
부디 쓴이님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구 그럴때마다 음.. 뇌신경이 노화된사람이군..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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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기본 개념이 없넌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