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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나갑니다. 어지간한 사고쳐도 잘만 다니고요.
밖에나가서 현직장보다 못받는거 다들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윤리 경영이 기본이라 서로서로 얾마나 조심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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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혀 그런 일 없습니다. 동기나 후임이 상사 되더라도 예전처럼 갈구거나 막대하거나 그런거 절대 못해요. 사내 괴롭힘으로 신고 들어가면 골치아프고, 노조에 찔러버리면 노조가 맨발로 뛰쳐나와서 난리 치거든요.
그래서 동기든 후임이든 상사가 되더라도 건드리지도 않고 오히려 어떻게든 끌고가려고 달래고 어슬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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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후임이 상사되서 나간다는 언제쩍 소리인지 모르겠음. 요새 분위기가 팀장 ㅈ같아서 못해먹겠다 많이나옴. ㅈ같은거 하느니 후배가 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많고, 실제로도 많이 그럼. 그리고 팀장 됐다고 막 뭐라 하는 시대도 아니니 후임 밑이라해도 다닐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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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야 경쟁에서 뒤쳐진다고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으로 박차고 나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만
요즘은 굳이??? 30대는 몸값 올린다고 이직하는 경우가 꽤 있긴 한데 40대만 되어도 그런식으로 박차고 나가는 사람 별로 없고, 별 일 없으면 정년이나 임금피크때 까지 버팁니다
저도 딱히 진급 욕심이 없어서 40에 차장까지는 자동으로 달았는데, 굳이 팀장하면서 임원 욕받이 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부장 진급 안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요즘 주변에 그런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 팀장님도 제발 팀장 자리 물러나고 현업에만 전념하고 싶다고 상무님한테 면담 두 번 넣었는데 거절당하고 의기소침하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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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이게 맞음..
[* 익명8 *] / 절대 안나갑니다. 어지간한 사고쳐도 잘만 다니고요. 밖에나가서 현직장보다 못받는거 다들 잘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