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돈이 많으면 더 족쇄없이 현 직업 / 업무를 장애물 없이 하고 살 것 같아요 (직장인임)
저는 이걸 커리어 / 잡 의 차이로 보고 있는데
우리 사회에는 커리어를 이어가는 분과 잡을 이어가는 분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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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할꺼에요. 좀더 편안한 곳으로 가서요~
저도 비슷하네요
이게 자아실현의 욕구와 연결되다보니
돈이 있다고 해서 현 직업을 관둘 이유가 없네요
좀 축복받은 삶인 것 같아요
100억이 뭐여 10억만 줘도 때려치울건데
미혼이라 지금 모아둔 돈에 10억까지 하면
매월 300씩 30년은 쓸 수 있음
8천만원 모아두셨나봐요
저도 100억 있어도 지금 일을 그냥 할 것 같아요.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요
저도 딱 그렇네요
100억으로 회사 주식 매입
제 주변에 수용되서
10~20억 정도 받으신 분들 많은데
90% 이상 일 그만두고
상가주택 지어서 사심
본인의 직업이 경제가 아니라 가치관에 연결된 분이 많아야 10% 정도 일려나요
원하는 혹은 꿈꾸던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사실 매우 적으니까요
사실 이게 일반적인 답변 아닐까 합니다.
장애물 없이 주관대로 일하고 인사평가도 탑을 받고 있지만
가끔 엄청 스트레스 받으며 이걸 왜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근데 저는 장치 산업 연구다보니 100억으로는 저 혼자 뭔가 하기엔 돈이 부족한 직업이라, 거기까지는 생각 못해봤네요 ㅎㅎ
안합니다.
그게 보편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미국 사회의 조사에서는
커리어 2% / 잡 98% 라는 결과가 있긴 합니다
저는 안해요 ㅎㅎ
그냥 아빠 주변 사람들이 일 그만두고 폐인 된 분들이 많더라고요. 술퍼마시고 담배 많이피고 해서 폭삭 늙더군요.
아..... 또 다른 관점이군요
확실히 일을 하시던 분들이 일을 그만두면 망가지는 것 같긴 합니다
다른 일을 하더라도
지금 일은 안 함
100억에 맞는 일을 하겠죠...
100억에 맞는 일이란건 어떤 일인가요?
100억에 안맞는 일을 생각해보면 쉽게 나오겠죠
상사의 감정기복에 혼나야하는 대기업 직원
먹지ㅜ않아도 될 욕먹어가며 거래처에
쩔쩔매야하는 영업직
야근 많고 워라벨무너진 중소기업
사회공헌없고 얌체같은 악성기업
청소나 몸쓰는일
위험한 제조 전기 환경 화학 일
단순반복 지루한일
집에서 먼 직장일
여초 남초 혹은 직원들이 인성 파탄난 곳
정치적으로 치우쳐져 있는곳
가족회사
책임 물리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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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할꺼에요. 좀더 편안한 곳으로 가서요~
저도 비슷하네요
이게 자아실현의 욕구와 연결되다보니
돈이 있다고 해서 현 직업을 관둘 이유가 없네요
좀 축복받은 삶인 것 같아요
100억이 뭐여 10억만 줘도 때려치울건데
미혼이라 지금 모아둔 돈에 10억까지 하면
매월 300씩 30년은 쓸 수 있음
8천만원 모아두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