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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1.의료미용에 별 관심 없고 민간에 열었을때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필수의료 수가와 교환 조건이라면 찬성합니다. 2.무슨 최소 연봉이 3억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언론에 현혹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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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7 *]
oecd 평균 의사들 소득이 우리나라 낮지 않은데 왜자꾸 수가 타령이냐 이 말도 일리가 있는데 그래도 필수 의료과가 종합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면 할수록 손해가 나서는 안되는 구조로 수가 균형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필수의료과가 적어도 종합병원에서 계륵이 되는걸 방지해야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좋은 의료 서비스 받을수가 있을겁니다.
이부분은 예전에 이국종 교수도 그렇게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어 왔는데 바뀐게 하나도 없죠!
그래야 필수의료 분야 의사도 늘어나는 기본 조건이 됩니다. 막연히 의대정원만 늘린다고 낙수 효과로 필수의료 의사가 늘어날꺼라는 정책은 말도 안되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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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의료인인 아닌 의료기사로써 보면
그냥 문과의 검사 마냥 이과의 의사 양반들의 권한이 너무쌤
딴건 다 제치고 일반의 학사 따고 바로 개원해서 피부 미용 시술 하면서 도수 치료등으로 우회 청구 해서 때돈 버는데 누가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꼴뚜기 하면서 전문의 따려 하겠음 전문의안에서도 비 바이탈이 돈 더 마니 버는데..
일반의 권한을 대폭 낮추고 개원 제한 해야하고
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 성형 목적의 치료에 황금 알을 낳는 거위 로 쓰이고 과잉진료의 악의 축인 인정비급여는 NS,OS,RM 전문의 말고는 처방권 자체를 없애야 하고
사실 더 나아가 아니 물리치료로 경력이 몇십년 되고 학사 석사 박사를 따도 학사 딴 GP가 무조건 처방권을 갖는 이 비정상적인 구조 자체도 문제 아님? 입결 따지면 그냥 너님 말이 다 맞음 으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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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2 *]
저의 생각과 많은 부분이 일치하네요 의사들도 내부 개선(?) 자정 노력같은 방안도 함께 제시 하면서 요구사항을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부과전문의' 마크가 있는 병원을 찾아가라는 홍보(안내), 한 사람이 여러과 진료를 동시에 본다는 간판, 방송에서 보면 뭐든 다 알고 보건의료에서는 의사 직역이 유일한 최고라는 인식 들을 볼때면 저는 씁쓸한 마음이 들더군요.
평소 전문의가 아닌 의사자격증이 갖는 권한이 너무 세다고 생각하고 있었구요.
내부의 왜곡된 구조와 현상들을 자꾸 외부 특히 ' 수가' 에서 한정 해서 이유를 찾으려는 것 같은 구습도 제 3자이자 의료 서비스 이용자의 입장에서 달갑지 않네요
답답한 마음이 두서없는 댓글로 표현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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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지금 이걸 해결책이라고 쓴건가요? 의사들은 지금 상황에서 무슨 희생을 하는 건데요? 무조건 의사들의 요구사항만 말하지 마시고, 실질적인 대안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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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정부도 잘하는거 없지만 의사도 똑같다 봅니다 사실 더 심하다고도 느끼구요. 자기목숨아니니 사람 목숨으로 딜하는 느낌드네요. 수가도 조정되어야한다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사 사람이 없어서 매번힘들다 해놓고 늘리면 그건싫다도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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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는 의사증원을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정부랑 의협이 만나서 근본 원인인 수가 문제를 개선하면서 동시에 어느시점까지 필수과 문제해결 기미가 안보일 경우 계획적으로 증원하는 문제에 대해 합의를 하는 식으로 의료대란을 해소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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