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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공무원 열풍이 불때부터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안짤리고 근무할수 있다가 유일한 장점이라니, 조선시대면 쭉 노예로 평생 지낼수 있다와 같은건데 이걸 또 수년간 준비해야 하는거라니 이해가 안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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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님이 그당시에 취업준비를 안해봐서 그래요
대기업 중견기업 가기는 개같이 힘들고 경쟁도 미어 박터지고, 그렇다고 중소기업 한번가면 위로 올라가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워라벨이 지켜지는거도 아니고 고용안정성도 불안하구요 그러니까 공무원으로 몰린거죠 그때 열풍당시에만해도 공무원이 월급안밀리고, 짤릴일 없고, 워라벨 지켜진다는 풍토가 생겨서 그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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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8 *]
원천징수라고 해봐야 별거 없어요 저기서 명절상여금 본봉 60프로 2번 2년차니까 정근수당도 5프로 2번 성과상여금 해봐야 400만원도 안되요 상여금 600프로 뭐 이런 줄 아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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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7 *]
대한민국 공무원 신입이
1년 12달 중 8번을 저 월급으로 살아가야 하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4달은 추가로 한 50만 원 이상 더 나올텐데...
그렇다쳐도, 독립하여 사회에 진출하여, 방세 내고, 홀로 자립하면서 1년에 8달을 저 실수령 받고 사는게...
공무원=서민 의 삶이라 볼 수 있다고 보십니까...
누칼협보단, 최소한 공무원도 평달 8달에도 사람답게 살게 만들어줘야죠....
그렇다 쳐서 상여 받는달 포함하여, 12달 나누면, 실수령 200정도 되겠네요?? 원징 까봤자 뭔 소용있겠고, 상여 있는 달 까봤자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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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여자한테는 큰장점이죠. 출산 휴직후 복귀하기 편하고 한곳에 머물지 않으니 윗상사와 잘 지낼 필요도 없고... 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