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상담의 실체197
- [* 익명 *]
- 등록일 2023-06-29 10:45
- 조회수 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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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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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
돌려까기 쓰는건데 교사들끼리는 보면 다 압니다. 성적표 말쓰는거 70프로는 다 의미없는말 이라고 봐도 무방. 현직 초등담임입니다. 학부모 상담이나 전화에서 워딩 10분만 들어도 진상파악 가능합니다. 속으로 욕하면서도 웃는척하는 기술 현직들 왠만하면 다 탑재하고 있습니다. 저학년일수록 진상부모 많구요. 성적표에 잘함 찍히는애들의 10프로만 잘함입니다. 노력요함 찍히는 애들은 그과목 꼴등에 가깝다고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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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교사를 떠나서 쓰레기 같은 인성에 소유자...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줄려고 하는 사람과 단점을 찾아 싹을 잘라 버릴러고 하는 사람. 내 주위에는 없었으면 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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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쓰레기 교사들 집합소 인듯.
사람이 살면서 열명을 만나면 한명은 좋은 사람 한명은 나쁜 사람이고 나머지는 고만고만 함. 자신에 삶을 누구를 기준으로 살 건지는 자신이 정하는 거임. 빅터 프랭클 박사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잘 표현 했지만, 인간이 모든것을 빼았겨도 삶을 바라 보는 태도는 스스로 정할수 있는 거임. 아무리 개차반 이라도, 학생이 선생한테 끼치는 영향보다 선생이 학생한테 끼치는 영향이 클수 밖에 없는데, 최소한에 직업윤리도 없는 사람들이 선생을 하니 문제. 진상들한테 영향을 받기 보다는 자신에게 좋은 영향력을 받을 사람들을 신경쓰며 사는 것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 길임. 인성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인성 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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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교사입니다. 속 시원하게 공감가네요. 조금이라도 애 이런부분 고치면도움된다고 얘기해주면 그때부터 담임...
[* 비회원 *] / 나는 익명9 같은 님 주변에 없어서 너무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