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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연봉 3000만원 밖에 안주면서
한두번 알려주고 못하면 자꾸 갈구길래
못견디고 퇴사했습니다
돈 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군요
항상 사람이 부족하다고 하던데
왜 자꾸 갈구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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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으로서 일머리없고 정말 어리버리한 알바친구들있거든요. 그런친구는 빨리 내보내야지. 키우기도 힘들어요. 아무리 사람못구해도 안되는애들은 차라리 없는게 속편해요. 인건비도 만만치않고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기계로 봐서 그런거에요
그런회사는 얼른 끝나겠죠
퇴사가 아닌 이직을해야죠.
사장이 갈구는건가요?
버티시면서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해야죠
전형적인 고문관 보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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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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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으로서 일머리없고 정말 어리버리한 알바친구들있거든요. 그런친구는 빨리 내보내야지. 키우기도 힘들어요. 아무리 사람못구해도 안되는애들은 차라리 없는게 속편해요. 인건비도 만만치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