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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곽에서 약 20명 안되는 규모의 작은 제조업 운영하고있습니다.
최근 재입사한 직원 문제로 골치가 아픕니다.
이 직원은 재입사만 세 번째입니다.
(첫 입사는 2013년이었고 지금까지 만근이었으면 11년차 겠지만 공백기간이 약 3-4년정도 됩니다.)
다시 들어오고싶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받아줬지만 하는 일과 본인 능력에비해 요구가 많았고
여건상 들어주지 못하자 퇴사,늘 이런 식이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도 에도 몇 일을 회사에 찾아와 다시 받아달라 열심히 하겠다 하여 받아줬습니다.
근 2-3달 열심히 하더군요.
이번 연봉협상테이블에서 약간의 급여도 올려주고 직책도 팀장을 달아줬습니다.
하지만 직위는 마지막 퇴사 당시 대리었기에 받아줄 때에도 대리로 직위 복원 시켜서
받아주겠다 했는데 이번에 팀장을 달았으면 직위를 과장으로 해줘야지 왜 대리냐고
되려 와서 따집니다.
제가 재입사 당시 면담 때 과장을 달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답니다.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당시 생산현장을 A,B로 쪼개 A팀장 B팀장을 두어 상호협력 운용하는 현장을
꾸려갈 계획이라고만 했었습니다.
그리하여 과장으로의 승진은 불가하다 하니 그럼 팀장 직책 안하겠다고 하네요..
이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하는 걸까요?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구조건을 들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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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5 *] / 생각해보세요.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이 경기도 외곽에 소규모 제조업체를 왜 안갑니까? 고쳐쓰지 못한 연봉과 ...
[* 익명13 *] / 좆소는 원래 오는 사람 안막음
[* 익명32 *] / 남의 얘기잘 안들으시는듯.....본인얘기만 하시네요
[* 익명33 *] / 사기도 3번 당하면 공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