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후 고자가 됩니다.120
- [* 익명 *]
- 등록일 2021-10-08 10:23
- 조회수 2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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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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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92982.gif?v=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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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땍
1년전에 자르고 지진다음에 캡 씌웠습니다. 사람이란게 새로운 통로를 찾는 놈들도 만분의일 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지진곳을 캡같은걸로 완전히 씌우기도 합니다. 이건 병원마다 방법 틀리고요. 지난 5월에 1년되서 검사한번 더했고 고자 재확인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공동구매 같은걸로 싸게 했습니다. ㅋㅋ 원장이 직원 친형이어서 싸게 직원들 손붙잡고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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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mind
저도 어제 하고 왔습니다..
기분이가 괜히 시무룩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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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
저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의사한테 물어보니 정자의 생산은 불알에서 하지만 사정을 할때 배출되는 정자는 불알에서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고환->정(절단후 레이저)관->정낭이란 곳에 정액과 정자가 뒤섞여 대기하고 있다가 사정감을 느끼면 정자이 섞인 정액이 발사 되는거랍니다. 하루에 여러번 하다보면 정액이 다 나와서 정낭이 빈채로 사정을 하다보면 사정통(쉬지린거같은 찌릿찌릿한 느낌)이 오는거고요..
다시 수술얘기로 돌아가면 고환에서 정낭으로 가는 통로(정관)를 양 고환의 중간쯤 되는 표피를 째서 정액의 통로를 밖으로 끌어낸다음 끊고 양쪽을 묶어 레이저로 지진 후 두바늘 꿰메고 마무리 합니다.
수술 후 주의점은 사정을 30회 정도까지 하기 전엔 정낭에 남아있던 정자가 임신을 시킬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당부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고환에서 생성된 정자는 갈길이 묶여있어 다시 체내에 흡수되며 점점 정자의 생산능력이 감소된다고 하고 5년이내 대학병원급에서 복구 수술을 하면 임신가능성이 있긴하나, 장담할 수 없다고 하고 복구비용은 10배인 200정도 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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