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 이게 진짜 맞나요?246
- Alsgus98
- 등록일 2023-06-28 17:52
- 조회수 3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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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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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발자국@
잉 보통 식은 신부쪽에서 하는거아닌가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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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gus98
신부 쪽인가요? 제 주위엔 왜 다 신랑쪽이라는 건지 ㅜㅜ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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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카리메아스이아
신부가 맞음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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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살자
@Alsgus98 제 주위는 신랑쪽.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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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365
@Alsgus98 전 포항인데 신부쪽에서 해야한다고 했고,집사람은 대전인데 신랑쪽에서 해야한다고 했었네요. 양가에서 서로 양보하다 포항에서 했습니다. 대신 신부측 하객 식대. 부대비용.신부친구 교통비 줬습니다. 지역마다 틀린듯합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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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램램램
@Alsgus98
경북 신부쪽입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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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깡수
@Alsgus98 전통적으로 봤을때 신부쪽에서 하죠.
시집간다=시댁으로 간다.
여자쪽에서 혼례올리고 남자집에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근데ㅠ요즘엔 뭐 정하기 나름이죠.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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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공주
@Alsgus98 보통 신부쪽에세 하든데요... 이상하네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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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폰사용자
@좋은하루365 다른 것이요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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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양변설
@비수깡수 조선시대에는 신부집 마당에서 하는게 보통이었고 마당이 없는 집이라면 관청에서 빌려주는 곳에서 진행 했죠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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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3
@Alsgus98 제가 알기론 대체적으로 신랑쪽이라고 알고 있는데.. 부산쪽은.. 신부쪽에서 하는 걸로압니다. 다른 지역하고 좀 다르더군요. 손님 많은 쪽에서 하는것도..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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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
뽐뿌뽐펑
202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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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이것도 지역마다 다르더란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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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느님
지역이나 가풍 따라서 다른것 같더라구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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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끼
보통 손님 많은쪽에서 하고 부르는 쪽에서 음식 식대랑 부대비용 다 결제해줍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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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버스대절 해주고 버스에 이것저것 간식 넣어주고 식대는 계산 안해주는데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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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2
왠 신부쪽 직장 근처에서 하는건 봤어도 신부쪽에서 하는건 평생 한번을 못봤구만
더욱이 신부쪽 어쩌고 하는 것들 다 경상도드만 부산인데 남자쪽에서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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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끼
@아하하2 밑에지방은 신부쪽에서 많이하고 호남지방은 보통 신랑쪽에서 많이합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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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요미니
@아하하2 신부쪽 근처에서 하는 경우 많습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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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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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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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하하2
부산은 무조건 여자 있는것에서 하는게 국룰입니다
부산 40년 살았습니다
수원에서 하는게 맞아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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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터
@아하하2 서울도 신부쪽이 맞습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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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365
@아하하2 경북 포항도 신부측에서 합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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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보수
@아하하2 창원 신부쪽에서 합니다. 버스 불러줘야하긴 합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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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에욥
@아하하2 경상도는 신부쪽에서 함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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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할까나
경상도면 신부쪽이 맞을건데요......
남편이 부산사람인데 신랑측에서 한다고 하는건 이상한데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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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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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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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장가간다 : 장인집에 간다 옛날 문화상으론 신부측 집에 가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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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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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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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어제만난슈팅스타 시집에 가죠 장가가서 결혼하고 장인집서 몇년 살면서 일해주고 애 낳고 애 좀 크면 살림살이 싹 챙겨서 시집으로 갑니다 ㅋㅋ 그게 그렇게 나온 말들입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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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젤리푸딩 본적이 어디고 집안이 어딨는지가 중요한진 모르겠고 전통문화가 그렇다는 겁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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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Ni
@-은우- 장가 간다는 말은 결혼하고 나서 장인집에 머무를 때 쓰던 말이었어요.;; 모르면서 아는척은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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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Ni
@-은우- 그니까ㅋㅋ 장가가는게 장모집에 가서 생활하는거지 결혼식을 장모집에서 하는게 아니자나 글 못읽나 ㅋㅋ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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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RIANi 신랑 일행이 신부 집으로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장가 가는 것이다. 초행은 사모관대를 갖춰 입고 말을 타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평민은 평소에 해볼 수 없는 일이었는데 이 때만큼은 평민이 관복을 입고 말을 타도 양반들이 그다지 허물삼지 않았다. 일행은 상객과 후행이 보통 포함되었는데, 상객으로는 집안의 어른(아버지가 없는 경우 큰아버지나 큰형이 가기도 했다)이 앞장을 서고, 후행으로는 가까운 친척 중 두세 명 정도가 뒤를 따랐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동(小童)이라 하여 어린아이 두어 명을 포함하기도 했다. 신랑 집이 먼 경우, 초행 인원이 신부네 집 마을에 도착하면 신부 측에서 인접(人接)이라는 맞이 인원을 보내 신랑 일행을 미리 준비된 정방(신랑 대기실)으로 안내하였다. 지역에 따라서는 부정을 피한다고 신부 집 대문 앞에 짚불을 피워, 신랑이 이를 넘어들어오게 만들기도 했다.
2. 대 례 (大 禮)
응 많이 읽어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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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Ni
@-은우- 딴 시대껄 가져와서 비교하면 뭐 어쩌자는거냐ㅋㅋ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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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RIANi 쪽팔리니? 전통예법이 그렇다고 첨부터 얘기했다 응? 부끄러우면 지금이라도 사과를 하는거야 알겠지??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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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거 다른지역이면 모를까 부산 스타일은 무조건 여자 있는 지역에서ㅡ하는게 부산룰 입니다
뭔가 이상하네요?
부산에서 수십년간 살았습니다 부산은 무조건 여자가 수원이면 수원에서 결혼식 하는게ㅡ룰입니다
팩트입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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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방위사령부
부산.경남은 신부쪽일겁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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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찾자
전 부산 신부는 서울. 신부에 맞춰 서울 신부에 맞추는게 관례 아닌가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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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안뇽
양보 없고 배려 없는쪽에서 하는겁니다. 이런 경우는 "축의금 전부 애들 주자"고 결정하는게 최고입니다. 자연스레 하객 많은쪽+축의금 예상액수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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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용
신랑신부 나누는건 뭐지역별이든 문화적 차이든 그런 요인에따라 달라서 합의 보는거죠 신부측이다 신랑측이다 나누는게 더 이상하다고보네요 전 본가가 전북이고 처가는 경기남부고 둘다 직장이 서울쪽이라 직장 가까운곳에서 했네요 신부측이느 신랑측이다 싸우는게 싫어서 직장으로 둘이서 그냥 정했어요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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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lotus
룰은 모르겠는데, 서울사는 입장에서 결혼식은, 다 신랑측쪽이었습니다.
이유는 회사 팀원, 팀부서, 사내 동아리 등등 다오시니까, 회사에 가까운쪽으로 해야하고, 결혼식 전에도 건물돌아다니면서 떡돌리고, 그런식이라 무조건 신랑측이었네요. 물론 신랑 신부 양측다 일하고, 둘다 업무관련 지인이 많다면 중간쯤이 맞을거 같고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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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쇼핑그만하래
11월 예정인데 저는 경기도 신부는 부산이라 부산에서 합니다. 뭐 어디서 하던 그게 중요한가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중요한거죠.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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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결혼식은 신부쪽에서죠? 주변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일반적이지 않네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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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횽
저희는 양가 분들이 오기 편한 중간지점에서 했어요.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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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어그로 끄는거죠?
마지막줄. 제 결혼식?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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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스
이런것까지 울쩍해서야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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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호갱
원래 반대인데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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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다히
예전에는 결혼식은 여자쪽에서 한다는 인식이 강했죠.. 어차피 합의하기 나름이지만 요즘은 그냥 하객 적은 쪽이 양보하는게 합리적인듯합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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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게 지역마다 다른것같아요 저도 결혼하면서 신부쪽에서 정한다해서 금시초문이였습니다. 저희 지역은 신랑쪽에서 했거든요 충청도입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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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sa
별다른 사유(신랑쪽이 독자라던지)가 없으면 경상도 쪽은 신부쪽에서 결혼식 할텐데요. 신부를 데려온다는 생각이 있어서 신부쪽에서 식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경남이라 신부쪽에서 결혼식 했습니다.
제 결혼식(x) 우리 결혼식(o)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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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쩌구
부산은 신부 쪽으로 대부분 하쥬
근데 이거는 예전부터 그래왔던거고
요즘은 여건 좋은 집안 지역으로 맞춰주죠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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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kk
쿨하게 양보하고 평생 그 핑계로 부려먹으세요 ㅎㅎ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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