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하는데 결혼은 고민되고, 사실 크게 필요성도 못느끼고..
필요성을 못 느낄만큼 만족스러운 삶을 살때 결혼해야 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실제로 저도 별 생각없이 어영부영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생각도 못한 만족감과 안정감이 들고 있네요 ㅋ
애 둘 아빠인데 그냥 혼자 살면서 외국여행 적금들고 한번씩 다니는 삶도 나름 행복할 듯요~
처남도 39인데 여행 다니고 골프 치면서 재밋게 살던데요~
결혼 안하고 살거라고
기왕할거면 빨리해야져 아예안할거 아니면
38결혼 신혼 1년 애생김 9달반 뱃속
40에 나옴
60에 애 20살
애안가질가면 굳이 결혼할 필요없는거같긴한데..
혼자 즐기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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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졸 늦었는데 뭐 여유있는척은
김구라 김용건정도 재력아니면
애 초딩 6학년에 아빠 나이 50넘는다
28살에 결혼하고 지금 아들둘 아빤데 적당한나이에 한거같음.
근데 38살이면 늦은거 같음.
이제 결혼해야 되나? 이 시기를 잘 넘기셔야 합니다.
상대방도 결혼 생각이 없다면 그대로 지내는것도 괜찮죠~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많이 늦었고요.
지금 결혼하고 가족 꾸려도
아빠인지 할아버지인지 햇갈릴정도.
자녀 대학 갈때 퇴직당하고.
손주보기전에 사망 확률 높음.
생각 조금만해도 타임라인이 안나와요
그냥 혼자 사셔요.
책임지는게 싫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결혼은 경제력외에도 여러 역할이 주어집니다
결혼할 시기인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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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을 못 느낄만큼 만족스러운 삶을 살때 결혼해야 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실제로 저도 별 생각없이 어영부영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생각도 못한 만족감과 안정감이 들고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