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랑 결혼해도될까요?107

결혼하고 나서야 가정 돌보느라 일 안할 수 있어도.. 사지멀쩡한데 3년간 돈 안벌고 가만히 있는건 좀 그러네요.

@Apppple 그런가요. ?

제 처도 학교 다닌것 말곤 바깥생활 해본적 없이

집에만 있다 저 만나서 살림만 하고 살아왔거든요

저는 어떤 부분이 요즘 세대에 중요한 포인트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전 요즘 여성들  사회생활 좀 한다고

술 마시고 다니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깔롱

부리고 다니는게 눈에 더 거슬리더군요

@특집 그들이 평등을 요구하니까요. 평등에는 항상 책임이 따릅니다. 유리바닥을 본인들이 부셨으니 이제는 각자도생의 길을 가는거죠. 

다르게 보면 가부장제의 파괴는 남성의 해방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부양의 의무를 지지 않아도 되는거죠. 

말씀하신게 이상적이라는데는 동의 합니다.

@poporing 요즘 젊은분들 사이에 젠더갈등은

사회적 문제라는데 저도 공감은 합니다

다만 사회생활을 빌미로 음주가무 특히 문신이나

담배피는 여성들 보단 집에만 지내는 분들이

개인적으론 더 호감이 가서 말씀 드렸어요

@특집 저도 요즘세대는 아니고... 너무 저렇게 따지고 들어가는게 좋아보이진 않아요. 

저도 와이프 임신했을때 딱 일 그만두게 하고 둘째 초등학교 입학할때 와이프가 돈벌고 싶다고 해서 ok 했는데... 

말씀하신 술마시고 여행하는건 사회생활 안하는 사람들도 할수있는거라 사바사라고 생각되고,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스스로 돈 벌어보지 않으면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저는 결혼전 경제활동을 해 보지않은 사람은 좀 피하고 싶네요.

@Apppple 그렇죠 당연히 씀씀이가 헤프다면

좋은 배우자 감은 아니겠죠 

@특집 옛날에는 일안하면 가정관리하고 동생돌보고 안놀았지만

요즘애들은 일도안하고 부양받으면서 놀아요....

어느 시대든 남들 하는대로 평범한게 최고랍니다

@특집 

집값만 봐도 알수 있는데

세상 살기 팍팍해져서 그런겁니다.

생활양식, 심리는 경제 상황에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 혼자 벌어서 처자식+부모+형제들 도와줄수 있었던 시절엔

효와 우애를 강조했었고

처자식 부양 정도 가능했던 때부터 햇가족이 나오고 가족의 범위가 줄어든거죠.

빈부격차가 벌어지면서 낙오되면 자식은 나락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경제력을 더보는 시대가 온거죠.

좀더 넓게 세상의 흐름을 보세요.

@xozoco 이게정답임

@특집 

같은 의견 입니다

요즘은 이런의견이 퐁퐁남이라고 너무 무시당해서

글도 못쓰죠...ㅎㅎ

부인이 가정에 충실해주면 남편이 밖에 나가서 하는 일이 더 편해지고 보람도 느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