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잘 맞으면 소소한 행복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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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살면서 맞춰지는것도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호박전 싫어했는데
이유는 가운데 그 물컹한 느낌도 싫고 먼가 전 치고는 물렁해서..
근데 와이프가 만드는 호박전은 되게 얇게 썷어서 부치는데
바삭하고 진짜 맛나더라구요
호박전 맛나요!
것보다는 남이해주는 음식은 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해요..음식타박은 참기 함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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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잘 맞으면 소소한 행복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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