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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결혼얘기8

  • alswn97
  • 등록일 2020-03-30 15:21
  • 조회수 1839
여자친구와 결혼을 얘기하면서 너무 성향이 안맞는거같습니다

집같은 경우 작은곳부터 시작해서 큰곳으로 넓혀갔으면좋겠는데

여자친구는 처음부터 빚내면서 큰곳으로 가고싶어합니다

형편에 맞게 쪼금씩 커져가도 괜찮을거같은데.. 생각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애기가 태어나면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컸으면 좋겠다고생각해서

일을하지않아도된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는 집에서 육아보다는 일을 하고싶어하더라구요

결혼얘기하면 너무 안맞아서 몇번이고 생각을 다시하게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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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타이거파
여친말이 맞죠 

작은집에서 시작하면 평생 작은집만 살아요

2020-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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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헤어지세요

2020-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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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마트21
전세면 형편에 맞게, 매매면 투자겸 빚내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정 안 되면 몸테크도 되고요
2020-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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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집은 여자말이 맞습니다 이사할때마다 복비 세금 이사스트레스  그리고 그만큼 더 오릅니다

2020-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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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하루30분마다

형편에 맞게 대출내서 큰평수로 시작하는게 낫다고들 해요.

그 대출이 감당가능한지 "실제로" 계산기 두드려보세요. 그럼 합의점을 찾을겁니다.

2020-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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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뽀대나는아줌마

저도 대출받아 큰집으로 시작했는데 결론은 남편이랑 만족하며 삽니다. 또한 일보다 육아... 부럽다...ㅠㅠㅠ 이건 애기 낳고 나서 마음이 바뀔수도있다고 생각해요

2020-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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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조선
육아는 몰라도 집은 여자분 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2020-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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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클래시컬스쿨-ㅅ-

부모의 사랑이 필요하면 님이 직장 그만두시고 키우세요

집도 여친 말이 크게 틀리지 않은데요? 레버리지 땡겨서 사는게 더 돈을 버는 시대인데요

2020-05-0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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