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복 어디서들 하셨어요?12
- 비하인드스토리
- 등록일 2018-06-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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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ka
저는 종로에서 맞춤으로 했습니다. 저도 정장을 자주 입지는 않고 출장이나 미팅시, 경조사 때만 입어요.
그래서 원단은 국내 원단으로 했습니다. 국내 원단 중 가장 많이하는 템테이션보다 한 단계 낮은 제니스 원단이에요. 비접착 제작, 셔츠 포함에서 49만원에 맞췄고 이후 아버지 정장도 동일 원단으로 맞췄습니다. 템테이션보다 한 단계 낮다고 해서 안 좋은건 아니고 예복으로 충분하고 결혼식 끝나고 정장으로도 고급스럽습니다. 아마 기성복으로 하셔도 이 가격 나올거 같아요. 금액 차이 별로 없다면 맞춤으로 편하게 입는게 좋아요. 맞춤이 확실히 다르긴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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