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칸쿤가요! 라스 or 뉴욕 추천 부탁드려요!10
- applemim
- 등록일 2017-05-23 15:24
- 조회수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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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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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윤
솔직히 뉴욕은 가본 적이 없어서.. 라스로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올해 칸쿤+라스(10박 12일인가 9박 12일인가)로 갔는데 멕시코에서는 칸쿤 뿐 아니라 플라야델카르멘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배낭 여행지인지라 동양인을 만날 수 없어 정말 해외의 느낌이 난다는 점과 (2박 플라야델카르멘, 2박 칸쿤 했는데 플라야델카르멘에서 동양인팀 1팀 만났습니다^^;;) 칸쿤보다는 플라야델카르멘이 코코봉고가 핫하고 주변 술집 등등 밤새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칸쿤의 경우 올인클루시브를 통해 호텔 내에서 잘 먹고 잘 쉬고 한 거 외엔 특별히 기억 나는건 솔직히 없거든요.. (칸쿤이 안좋았다는게 아니라 너무 좋았음에도 개인적 여행 취향때문에 외국인들 많고 시끌벅적하고 밤에 놀 수 있는 곳이 좋았습니다.) (칸쿤의 경우, 엄청 큰 백화점 등에서의 쇼핑밖에 없지만 플라야델카르멘은 현지 상품 쇼핑 등이 가능하구요. 까오산 로드나 대만 시장 같은 야시장 분위기보다는 한국 명동느낌 나는(+ 식당들이 화려한) 분위기입니다.) 칸쿤 가는 대부분의 분들이 올인클루시브만 즐기시는데.. 그것도 좋지만 저희는 현지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로 여행 많이 다니기도 해서... 그런 재미도 있었구요 ㅎㅎ 이건 개인 취향이다보니.. 또한 여러 액티비티를 하실텐데 대부분의 액티비티 장소가 플라야델카르멘에서가 더 가까워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구요. 액티비티 하시는 일정만 플라야델카르멘에서 머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호텔 등의 가격도 쌉니다. 완전 번화가에 오션뷰였음에도 10만원 전후) 라스의 경우, 3대캐년 투어, 르레브쇼 등 외에는 쇼핑,쇼핑,쇼핑의 연속이었는데... 그랜드캐년, 엔틸롭캐년 등도 너무 좋았고.. 르레브쇼는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 외의 벨라지오 분수쇼(무료)도 좋았고.. 5분인가 10분마다 다른 곡의 다른 분수쇼가 하니 여러개 보셔도 좋구요 ㅎㅎㅎ 코스모폴리탄호텔은 꼭가세요. 뷰가 좋습니다... 위에 기재한 분수료를 중심으로 야경을 베란다에서 쫙 볼 수 있는데 정말 멋집니다. 아마 인터넷이나 sns에 코스모폴리탄 치면 뷰 나올거구요.. 사람들이 파운틴뷰가 해당 뷰가 잘 나오는지 아는데 저희가 원하는 뷰가 아니어서 방을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더 비싼 방으로 바꿨습니다. 해당 사항은 저도 체크인 시 바꾼건데 제가 영어가 잘 안되서..ㅋㅋ 테라스 스위튼가 테라스 스튜디오 이런쪽으로 업그레이드 했던거같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라스베가스에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이라고 있는데 매우 싸니 꼭 들르시구요. 저희는 제 테그호이어 시계(한화 약 560만원 / 당시 가격 세금 포함 300만원 정도) 사오고.. 알마니 신발, 라코스테 카라티, 와이프 코치랑 토리버치 가방 등등 사왔네요. 여자용품보다는 남자용품이 많긴 한데 대부분 50% 세일하는터라 갈만 합니다. 아! 업체명은 적기 뭐하지만 3대캐년의 경우 저희는 캠핑카투어를 했는데요. 만약 캠핑카 투어 하시게 되면 제게 쪽지 하나 주세요. 업체 추천하려는게 아니라... 비추천하려고 합니다 ㅡㅡ.... 해당 사항은 여기 적긴 뭐하니... 따로 연락 주시면 말씀드릴게요. 여행일정 어떻게 했는지 등 필요하시면 말씀드릴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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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은 그야말로 천국이었고 라스는 블프기간이라 와이프 쇼핑 짐꾼 했는데 호텔들도 화려하고 재밌었어요
혹시나 정하게 되면 궁금한거 생기시면 또 물어보세요
라스에 쇼핑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ㅎㅎ
궁금한거 생기면 또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