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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되는 레전드카드 얘기들만 퍼왔습니다. 링크가시면 나온 레카들 얘기가 다 있습니다.
이런 스토리 상당히 재밋게 보고 모으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이런 글 좋아합니다ㅎㅎ 팔색조 조계현 89~97 해태 타이거즈 98~99 삼성 라이온즈 00~01 두산 베어스
투수 통산 13시즌 320경기 1823.1이닝 64완투 19완봉 126승 92패 17세이브 ERA3.17 1100탈삼진 다승왕 2회 평균자책점1위 1회
이상훈 94년 공동다승왕 이대진 93~97 해태타이거즈 선동열 선동열의 마무리전환 이후 해태의 1선발은 조계현 김기태 2012년 9월에는 5살 연하인 김기태 감독이 경기를 포기하는 것을 말리다가 맞을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김기태항목 참조) 이강철 타이거즈 레전드 출신으로, 투수코치로 선수시절 명성을 까먹고있습니다 김선우 직구승부만을 고집하던 김선우에게 배나구를 던지게 만든게 조계현입니다 이순철 & 정회열 1997년 김응룡 해태 타이거즈 감독의 눈 밖에 나서 시즌이 끝나고 이순철, 정회열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었다. (조계현은 현금트레이드(4억), 이순철과 정회열은 방출후 삼성입단) 이만수 김기태에게 맞을뻔한 근본적인원인은 이만수에대한 김기태의 불만때문 김태원 1993년에 LG의 김태원과 해태 조계현의 맞대결이 몇번 있었는데, 이때는 잠실야구장이 매진되기도 할 명승부였다. 당시 조계현은 LG에 무척 강했고, 대 LG전 12연승을 할 정도였다. 번번히 김태원은 호투하고도, 조계현에게 주눅든 팀타선 때문에 매번 1-2점차로 졌다. 통산 조계현기준 5전4승1패 노경은 & 김강률 11시즌 두산의 1군투수코치였으며, 노경은과 김강률이 뭔가 보여주기 시작한것도 11시즌 송유석 송유석은 1997년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어버렸다. 원인은 1996년 2월 하와이 전지훈련에서 일어났던 항명사태. 이때 송유석은 이순철, 조계현과 함께 야구를 그만두겠다면서 짐을 싸는데 동참했고 그 결과 김응룡 감독에게 찍혀 트레이드된 것이었다. 문희수 89~95 해태타이거즈
4할타자 백골퍼 백인천 롯데팬으로써 갈아마시고싶은놈입니다만 62~74 도에이 플라이어스 75~76 다이헤이요 라이온스 77~80 롯데 오리온스 81 킨테츠 버팔로즈 82 MBC 청룡(감독 겸 선수) 83~84 삼미 슈퍼스타즈(타격코치 겸 선수)
포수(NPB시절 초반 한정),외야수 KBO통산 3시즌 117경기 타율.335 135안타 23홈런 91타점 13도루 타격왕 1회 최다안타 1회 득점왕 1회
이승엽 역대 단일시즌 장타율 2위가 이승엽의 .733이고. 이승엽을 타자로 전향시켰으며, 라지에이터도 몇번 터뜨렸습니다 하기룡 & 이종도 & 이광은 82 MBC 청룡 이대호 12이대호의 타점왕 수상 이전까지 한국인 최초 NPB타이틀보유자였으며. 이대호의 체구가 마음에 안든다고 살 빼랍시고 오리걸음으로 무릎을 아작내버리고 트레이드 시도합니다 이해창 관계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강기웅 결국 1996년 시즌 종료 뒤에 백인천에 의해 현대로 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강기웅은 삼성에서 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현대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고 그대로 은퇴하였다. 이후 2010년 인터뷰에서 "심장에 푸른 피가 도는데 어떻게 유니콘스 옷을 입을 수 있었겠느냐."며 당시 은퇴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재박 & 이순철 롯데팬에게 백인천이란, LG팬에게 이순철 김재박과 같습니다 손민한 01시즌 다승왕이었던 손민한은 채상병(혹은 심광호)와의 트레이드설도 나돌았고, 포수로 전향시키려고했다는 썰도있는등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뭔가 있으니까 썰도 돌겠지요 문병권 문병권의 경우 백인천이 감독으로 지냈던 시절인 1990년에 6경기 연속 완투, 심지어는 패전처리 투수로도 활용하며 138이닝을 소화시켰다. 이 혹사의 여파로 인해 문병권은 이듬해 규정이닝(126이닝)을 채운 투수 중 가장 높은 방어율을 기록한 투수로 전락하며 선발에서 '패전처리'용으로 강등되었으며, 후유증에 굴복하여 1993년을 끝으로 옷을 벗고 말았다. 전병호 LG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당시 삼성 선발투수 정성훈이 초장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구원투수로 전병호가 등판했다. 그런데 당시 포수가 막장으로 유명(?)한 김영진이었고, 포수 출신이라 볼배합에 많이 관여하던 백인천 감독이 변화구 사인을 냈는데...결국 4번타자 심재학과 정면 승부에서 3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마운드에서 내려온 전병호를 불러 백인천이 왜 내 사인대로 던지라는데 안 던지냐고 화를 내자 전병호는 던지라는 대로 던진거라고 개겼고, 백인천은 격분하여 전병호의 뺨을 때리고는 다시 뇌출혈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백인천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더블헤더 2차전은 감독 없이 경기를 치뤄야 했다. 결국 최측근인 수석코치 조창수가 감독대행을 맡으며 잔여시즌과 포스트시즌까지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종료 후 백인천은 감독직을 사퇴하였다. 조경환 01년 3할 20+홈런 100+타점을 기록한 조경환의 스윙폼을 개조하려다가 말을 안듣자, SK로 트레이드시켜버립니다. 조경환은 당시에 하도 어이없고 억울해서 비오는 텅빈 사직구장에서 눈물 한바탕 쏟고 인천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고효준 백인천의 눈에는 고효준은 투수도아닙니다. 2차 1순위였는데...
쓰다보니 빡쳐서 진짜 아오 이딴걸 감독이라고
리틀쿠바 박재홍(SK) 96~02 현대 유니콘스 03~04 기아 타이거즈 05~12 SK 와이번스
외야수 / 골든글러브 4회 통산 17시즌 1797경기 타율.284 1732안타 300홈런 1031타점 267도루 1012득점 홈런왕 1회 타점왕 2회 KBO 최초의 30-30클럽
송지만 뭔가 많습니다. 12시즌 4월 29일 개인통산 1000타점-1000득점에 장종훈,양준혁,송지만에 이어 4번째로 가입한 박재홍은, 10월 6일 장종훈,양준혁,송지만,장성호에 이어 프로통산 5번째 3천루타를 기록했으며, 동시에 만 39세 29일의 나이로 송지만이 가지고있던 최고령 3천루타기록(종전 37세 5개월 18일)을 갱신했으며, 통산홈런 6위 송지만 7위 박재홍, 통산총루타 5위박재홍 4위송지만, 통산삼진 2위송지만 4위박재홍. 뭐가이래 복잡해... 입단동기이기도 합니다 김강민 "자신이 김강민의 땜빵이냐" 하는 소리를 했다가 김성근 감독의 경질 직전에 1군에서 말소되었습니다 이진영 08시즌 이진영은 박재홍에게 밀리고, 1루수였던 이호준과 박정권의 부상으로 1루로 더 많이 출장합니다 주키치 13년 10월 3일, vs 벤자민 주키치, 프로통산 300홈런 박재상 05~12 SK와이번스 조용준 엠스플에서 빵재홍은 바게트를들고 조용준의 슈라이더를 강타합니다 김종국 광주일고 동기지만 생각보다 사이가 좋지는 않다고합니다 조동화 이 사진을 조동화를 통해서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신용운 2007년 혹은 2008년에 있었던 일이다. 야갤에서 한 유저가 당시 복무중이던 신용운에게 싸이 쪽지를 통해서 질문을 하였고 빵 사건의 범인이 박재홍이라는 답변 쪽지를 받았다는 캡쳐를 제시하여 그렇게 진실이 밝혀지나 싶었으나, 싸이 쪽지의 발신자 이름 조작이 가능한것이 밝혀지고 이후 신용운이 그런 답변을 한 적이 없음을 밝힘으로서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 일을 만든 유저는 이종범을 용의선상에서 제외하기 위한 조작이었다고. 여담으로 사건 직후 신용운을 만난 경기에서 박재홍은 홈런을 날렸다. 김일엽 & 공필성 2009년 4월 23일 문학 롯데전에서 8회초 SK 구원투수 채병용이 던진 공에 롯데 조성환 이 광대뼈를 맞아 실려나가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8회말 롯데 구원투수 김일엽의 초구가 박재홍의 무릎쪽으로 날아왔다. 야구팬들은 당시 김일엽이 박재홍에게 던진 공을 변화구로 보고 있으며, 구종은 다소 의견이 갈린다. 박재홍 본인이 직접 공중파 OBS 다큐멘터리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야구팬들의 의견을 반박하며 김일엽의 구종을 직구라 증언한바 있다. 하지만 당시 사건 직후에 기사들을 보면 김일엽의 공은 '변화구'라는 기사들이 나왔었고 실제로 경기 당시 측정된 구속도 120킬로대에 원바운드로 날아갔다. 타팀 관계자들이 왜 저러냐는 식으로 인터뷰한 기사도 나온다. 여간 저 상황 이후 박재홍이 곧바로 마운드로 걸어가면서 양팀 선수들이 벤치 클리어링을 벌였으며, 이 때 공필성 롯데 코치와 말싸움을 벌였다.
심재학 95~99 LG 트윈스 00 현대 유니콘스 01~03 두산 베어스 04~08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투수 / 골든글러브 1회
14시즌 통산 타율.269 995안타 149홈런 622타점 539득점
심정수 현대와 두산은 00시즌이 끝난 후 심재학과 심정수를 맞트레이드합니다 김동주 & 우즈 우동수트리오의 해체 이후 우즈 - 심재학 - 김동주 중심타선의 힘으로 2001년 한국시리즈를 제패합니다 김현수 두산 좌타 외야수... 박재홍 그래서 빵은 누가 먹은거야 정삼흠 & 천보성 당시 LG의 사령탑이던 천보성 감독은 투수가 필요하게 되자, 당시 투수코치인 정삼흠과 의논 끝에 중심타자 심재학을 좌투수 심재학으로 전향시켰다. 정삼흠 코치가 심재학에게 투수 전향을 권유할 때, 용병이 외야 한 자리를 차지하는게 대세 라는 근거를 들어 계속 외야에서 뛸 경우 돌아올 것은 트레이드다! 라는 말로 꼬드겼다고 한다. 정수근 정수근과 덕아웃에서 짬뽕 때문에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야구 커뮤니티에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정수근이 덕아웃에서 대놓고 짬뽕을 시켜먹는걸 나무랐다가 싸움이 벌어졌다는 설 & 정수근이 시킨 짬뽕을 보고 심재학이 에이 한입만 하다가 다툼이 벌어졌다는 카더라 등등 이용규 2005년 시즌 초 이용규는 부상, 부진에 허덕이던 심재학을 대신해 우익수 9번타자로 출장하면서 장타를 아예 포기하고 빠른 발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밀어치기와 컨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연마함으로써 시즌 후반에는 2번타자 자리까지 올라오게 된다. 홍성흔 01~03 두산베어스 최원호 위의 투수전향사건때문에 LG와 사이가 틀어질 대로 틀어진 심재학은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최원호와 맞트레이드되며 현대 유니콘스 로 이적한다.
염슬라 염종석 다시는 공을 제가 못 던져도 좋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지금 나가게 해주십시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제가 필요하다고 불러주시면 등판할 것입니다. 1992년 당시 그때 그렇게 던진 것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저는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그때처럼 다시 던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저는 그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92~08 롯데 자이언츠
투수 / 골든글러브 1회 통산 356경기 1791.1이닝 93승 133패 14세이브 ERA3.76 1016탈삼진
정민철 92 신인왕레이스 경쟁자 윤형배 92한국시리즈에서 롯데는 투수를 네명만쓰고 우승합니다. 그 네명이 윤형배, 윤학길, 염종석, 박동희 주형광 부산고 출신으로, 3학년염종석 2학년손민한 1학년주형광은 부산고 역대 최강의 트로이카로 꼽히기도 합니다. 최동원 롯데의 에이스였으며, 혹사당했고, 그 희생으로 우승했습니다 선동열 88~93까지 선동열의 골든글러브를 92년의 염종석이 저지합니다. 85~93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92년에 저지하기도 했습니다. 윤학길 92페넌트레이스에 롯데의 원투펀치로 활약했고, 92한국시리즈에서 롯데의 네명밖에 없었던 투수 중 한명입니다 류현진 & 김건우 신인 최다승 18승기록 보유자, 염종석은 17승. 염종석은 신인 최초 골든글러브(투수), 두번째는 류현진 김태형 92~96 롯데자이언츠. 부산고 동문이기도 합니다. 김원형 김원형이 보유중이던 최연소 완봉승기록을, 염종석이 단 이틀이 모자라서 갱신에 실패합니다. 결국 후배 주형광이 갱신. 노장진 04~06 롯데자이언츠 박동희 92한국시리즈에서 롯데는 투수를 네명만쓰고 우승합니다. 그 네명이 윤형배, 윤학길, 염종석, 박동희 김기범 염종석 선수의 첫승이 LG 김기범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완투승을 거둔 것입니다 송진우 원래 92골든글러브는 다승-구원왕 송진우가 받는게 정상이겠지만, 승수 밀어주기와 한국시리즈에서의 임팩트 등 기자단투표에서 송진우가 완패합니다. 이강철 92시즌 송진우와 이강철이 공동다승왕이었지만 송진우가 밀어주기로 인해 19승을거두며 다승왕을 챙깁니다
황금박쥐 김일융 68~83 요미우리 자이언츠 84~86 삼성 라이온즈 87~91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스 92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92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투수
통산 3시즌 91경기 586.2이닝 54승 20패 ERA2.53 322탈삼진
최동원 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시리즈 3승의 김일융과 최동원이 마지막 1승을놓고 격돌합니다
김시진 85년 25승 원투펀치 이만수 25승 원투펀치의 배터리 장명부 재일동포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매너와 사생활 등에서는 정 반대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권영호 84~86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 모르겟습니다 장효조 84~86 삼성 라이온즈 유두열 6-4로 뒤진 한국시리즈 7차전, 1사 1,3루 절호의 찬스, 타석에는 20타수 2안타의 유두열, 마운드에는 선발투수 김일융. 결과는 생략합니다 최일언 OB가 김일융의 영입에 뛰어들었지만 삼성의 인맥+돈에 밀려 영입한투수가 최일언입니다 이영구 장명부가 한국에 건너올때 같이 데려왔던 재일교포 내야수입니다. 김무종 재일교포 포수입니다. 양일환 84~86 삼성 라이온즈. 여담으로, 양준혁의 사촌형입니다. 이선희 84 삼성 라이온즈 황규봉 84~86 삼성 라이온즈
이정훈 87~93 빙그레 이글스 94 한화 이글스 95~96 삼성 라이온즈 97 OB 베어스
외야수 / 골든글러브 3회 통산 13시즌 타율.299 918안타 66홈런 353타점 515득점 151도루 타격왕 2회 최다안타 1회
강기웅 & 류중일 & 장태수 대구 출신이긴 했으나 당시에는 삼성이 1차 지명으로 강기웅, 류중일과 왼손투수인 장태수를 연달아 지명하는 바람에 2차지명으로 밀리면서 빙그레 이글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이강돈 & 강정길 이때 나를 뽑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말하면서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하여 같은 대구 출신인 이강돈, 강정길과 함께 빙그레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장종훈 & 장효조 1991년은 김영덕 감독의 밀어주기로 장효조(.347)와 같은 팀 장종훈(.345)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얻은 타이틀(이정훈 .348)이라 본의 아니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고원부 87~91 빙그레 이글스 선동열 모르겠습니다 양상문 & 김응국 & 최기문 2004년 7월 1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롯데 포수 최기문과 언쟁을 벌였고 최기문에게 이를 전해 들은 양상문 감독과 김응국코치가 흥분하여 선수들끼리가 아니라 코칭스태프 간에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질 뻔 한 사건이 있었다.
리틀쿠바 박재홍(현대) 96~02 현대 유니콘스 03~04 기아 타이거즈 05~12 SK 와이번스
외야수 / 골든글러브 4회 통산 17시즌 1797경기 타율.284 1732안타 300홈런 1031타점 267도루 1012득점 홈런왕 1회 타점왕 2회 KBO 최초의 30-30클럽
송지만 뭔가 많습니다. 12시즌 4월 29일 개인통산 1000타점-1000득점에 장종훈,양준혁,송지만에 이어 4번째로 가입한 박재홍은, 10월 6일 장종훈,양준혁,송지만,장성호에 이어 프로통산 5번째 3천루타를 기록했으며, 동시에 만 39세 29일의 나이로 송지만이 가지고있던 최고령 3천루타기록(종전 37세 5개월 18일)을 갱신했으며, 통산홈런 6위 송지만 7위 박재홍, 통산총루타 5위박재홍 4위송지만, 통산삼진 2위송지만 4위박재홍. 뭐가이래 복잡해... 입단동기이기도 합니다 심정수 박재홍의 빈자리는 심정수가 브룸바 심정수의 빈자리는 브룸바가. 박재홍과는 관계가 없지만, 클락의 대체용병으로 입단한 니코스키에게 "행운을 빌어, 친구. 나랑 같이 뛰었던 선수들에게 안부 전해주고. 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 친구들 다 트레이드 되었겠군." 라는 트위터를 남긴바있습니다. 이병규 96신인왕 박재홍, 97신인왕 이병규. 30-30을 경험한 다섯명이기도 합니다.(96 98 00박재홍, 97이종범, 99이병규, 99홍현우, 99데이비스) 박경완 SK 조범현 감독은 박재홍을 영입하는 것을 망설였지만, 한때 같은 팀이었던 박경완이 조범현을 설득해 영입했다고 한다. 덤으로 00타격왕박종호 홈런왕박경완 타점왕박재홍 퍼펙트라인 손민한 떠나는 그순간에 손민한을 용서했습니다. 조용준 엠스플에서 빵재홍은 바게트를들고 조용준의 슈라이더를 강타합니다 양상문 허구연, 박재홍, 손혁, 조용준과 함께 엠스플 해설자입니다 김종국 광주일고 동기지만 생각보다 사이가 좋지는 않다고합니다 정성훈 2003년 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때 정성훈+현금 10억 원으로기아에 입단 김희걸 결국 2004년 12월, 우여곡절 끝에 SK 와이번스 김희걸과 1:1 트레이드되어 인천으로 돌아왔다. 김일엽 & 공필성 2009년 4월 23일 문학 롯데전에서 8회초 SK 구원투수 채병용이 던진 공에 롯데 조성환 이 광대뼈를 맞아 실려나가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8회말 롯데 구원투수 김일엽의 초구가 박재홍의 무릎쪽으로 날아왔다. 야구팬들은 당시 김일엽이 박재홍에게 던진 공을 변화구로 보고 있으며, 구종은 다소 의견이 갈린다. 박재홍 본인이 직접 공중파 OBS 다큐멘터리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야구팬들의 의견을 반박하며 김일엽의 구종을 직구라 증언한바 있다. 하지만 당시 사건 직후에 기사들을 보면 김일엽의 공은 '변화구'라는 기사들이 나왔었고 실제로 경기 당시 측정된 구속도 120킬로대에 원바운드로 날아갔다. 타팀 관계자들이 왜 저러냐는 식으로 인터뷰한 기사도 나온다. 여간 저 상황 이후 박재홍이 곧바로 마운드로 걸어가면서 양팀 선수들이 벤치 클리어링을 벌였으며, 이 때 공필성 롯데 코치와 말싸움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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