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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8
얼마전에 브라이틀링 할인 글을 올렸었는데 글을 올리고 몇일 있다가 가서 구매했습니다.
스틸브레이슬릿 시계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걸로 해결했습니다.
데일리로 차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계절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어서 요즘 최애입니다
2. 해밀턴 재즈마스터 GMT
몇년간 차고 다녔던 데일리 시계. 나름 외국계 회사를 다니던 때라 세컨드 타임을 세팅해서 편리하게 착용했었습니다.
한여름에도 차고 다녔더니 가죽에서 땀+향수 냄새가 배어서 줄을 갈아야 겠습니다.
3. G-SHOCK (GA-2110SU-3A)
지얄오크의 카키색 버전. 올 여름 카키색에 꽂혀서 산 카키색 지샥입니다. 여름 반팔 티셔츠에 편하게 입었을때 주로 찼었습니다.
4.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엘 프리메로 오픈
올초에 제니스 인상을 앞두고 현대백화점에서 성골로 구매한 엘프리메로
크로노그래프 시계인데도 크기와 두께가 부담스럽지 않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휴일과 특별한 날에 주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놋토와 티쏘 도 있었는데... 그건 아는 동생들에게 줘서 현재는 이 라인업으로 착용중입니다.
앞으로 추가한다면...
블랑팡 바티스카프 바라쿠다 / 브레게 (구)마린 을 노리고 있습니다.
마린은 평소 스타일이 포멀하지 않아서 약간 현실성이 없지만 언젠가 꼭 가져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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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역시 제니스 이쁘네요 오픈말고 일반 삐에로도 이쁘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