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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관심 없었는데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애플워치 타고 다닙니다.;;별 감흠 없고 단순 알림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주말에 대전 신세계 갔다가 엄청 비싼 시계들 시계매장 밖에서 볼수 있도록 디피 되어있는 그걸 쭈욱 봤거든요.
그냥 그때는 우와~~이게 이 가격이야? 브랜드명이 뭐야? 브랜드명 어떻게 읽는거야? 대단하네. 이야~~희한하게 생겼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갤러리아 갔거든요. 갤러리아에는 롤렉스 매장이 있더라구요. 신세계에서는 못본것 같은데...
아무튼 비싼 시계 진짜 1도 관심 없고 관심 있어봤자 해밀턴, 오리스 이런거 찾아보면서 우와~ 이쁘다.
swiss made 쓰여있네. 이런정도?
근데 롤렉스를 자세히 본건 처음이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주말부터 유튜브, 인터넷으로 계속 이것만 찾아보고 있네요.
뭔가 디자인이 다른 브랜드도 이런게 있던데 뭔가 롤렉스가 제일 이뻐보였습니다.
당장 지를 돈은 있긴한데 아파트 평수 늘리려고 돈 모으는중이라 ㅜㅠ
진짜 남들이 롤렉스 롤렉스할때 미친놈들 저걸 뭐하러 저돈주고 사냐란 생각이 있었는데 신세계가서 몇천만원짜리 시계들 보다가 롤렉스 보니 가격도 적당해보이기도 하고 참나.....
주말에 롤렉스 보고 반해서 써본 뻘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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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예약해서 가면 판매용 4~6점 있고 그 외에는 구매도, 예약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