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좋은일이있어서 동생 한테 시계를 선물해주고 싶은데 500만원대로 살수있는 이쁜시계 추천 받습니당 남자가 쓸거에요
시계는 취향..안맞으면 착용 안해요.
물어보시던가 현금으로 주시던가..가 나을거에요.
시계의 취향이란게 그나마 있으면 다행인데
시계 자체를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취향이 안 맞아서 안 차는게 아니라 그걸 왜 성가서게 차고 다녀? 이런 주의라...
그래도 내가 사주고 싶단건 받는 사람에 대한 배려보다 내 만족으로 돈 쓰겠단건데 그럼 내 맘에 드는 걸로 사야죠.
정말 동생을 위하는 마음이라면 뭐가 좋을지 의논해보세요.
500만원 오메가 공식 깨진지가 언젠데..
다들 백화점은 가 보신건지..
씨마 800만시대입니다.
눈높이낮춰서 튜더 권하고싶지만
시계에대해서 무지한상태라면
티쏘좀 차보고 맞다싶으면 태그호이어.
불편하고 잘 안차게 된다면 애플워치 + 용돈주세요
태그호이어가 론진보다 비쌀텐데요
@후회하지않기!! 모델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시계는 교환이나 환불도 불가능하니 정 사주려면 같이 가서 고르는게 좋습니다.
저는 평소에 악세사리 안하는데
선물로 오메가 시계와 몽블랑 벨트 받았습니다.
평소엔 생각도 안나고 안하고다니는데
중요한날은 항상 시계랑 벨트 챙겨요.
내돈주고는 평생 안샀을거같은데
선물로 받아서 그런지 의미도 있고 든든해요.
취향도 딱히 없지만 베스트셀링 모델은 누구에게나 취향도 잘안탐
가장 중요한건 할때마다 선물해준 사람이 떠오름. 아마 평생 사용할거같은데, 평생 생각날듯.
따라서 무난하고 쓸만한건 선물로 받으면 좋긴함.
Prx35 추천드리고 남은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당근에서 절대시계...
500 더 보태시길
티쏘
시계만큼 돈쓰고 상대 불편하게 만드는 선물 없는듯..
시계는 선물해주는거 아닙니다.
사달라는거 사주세요
오메가
평소에 동생이 차는 시계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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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취향..안맞으면 착용 안해요.
물어보시던가 현금으로 주시던가..가 나을거에요.
시계의 취향이란게 그나마 있으면 다행인데
시계 자체를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취향이 안 맞아서 안 차는게 아니라 그걸 왜 성가서게 차고 다녀? 이런 주의라...
그래도 내가 사주고 싶단건 받는 사람에 대한 배려보다 내 만족으로 돈 쓰겠단건데 그럼 내 맘에 드는 걸로 사야죠.
정말 동생을 위하는 마음이라면 뭐가 좋을지 의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