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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모님께 얻은 오래된 시계인데요
대략 95년도쯤 대구백화점에서 구입한건데
주문서? 보증서에 적힌대로만 보면
시계줄은 금 6.5돈과 큐빅 72개로 주문했는데
실제론 6.85돈으로 0.35 추가 됐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용두엔 18K라고 돼 있는데요,
베젤은 소재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모델이나 브랜드의 제품 정보를 찾기 힘들어
잘은 모르지만 구글링해보니 같은 브랜드의 어떤 모델은
뒷면에 용두 소재, 유리종류, 베젤 소재가 각인된 것 도 있던데
제가 갖고있는 시계는 방수 30m 유리 종류만 각인돼 있습니다.)
이걸 금방에서 녹여 다른 것 만들고 싶은데
시계줄은 보증서에 적힌 중량이 있고
베젤은 금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용두엔 금이 조금이라도 묻었을텐데
베젤이랑 용두를 테스트해서 금이 맞다면
시계상태라 중량 측정은 어떻게 하는지,
중량 손해 덜보는 방법 알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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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금시계 같은경우 케이스백에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는 이상 거의 다 도금입니다.
장모님이 주신 시계 알은 팔아도 얼마 나오지도 않으니 보관 하시고 파실때
시계줄만 금이라 생각하시고 파시는게 맘 편하실겁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재미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