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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구매하고자 하는 시계는
미도 멀티포트 크로노 인증받은 모델입니다. (M0384311106100)
사실 저번주에 온라인 백화점몰에서 구매를 이미 했던 모델인데,
실제 착용한 사용감이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그래서 반품은 진행중이고...
사용감이 느껴졌던 부분은 아래 사진의 파란 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착용 후 쓸린것처럼 되어 있더라구요.
차다보면 브레이슬릿이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용두와 맞닿아있는 첫번째 칸이 쓸린 듯한...
그래서 백화점에 직접 가서 구매하자 라는 생각으로 매장에 갔었는데,
직원분이 착용하고 계시더라구요? 1년 정도 착용하셨다고 하고...
그런데 거기에도 거의 흡사한 수준의 쓸림흔적이 있더라구요.
분명 손으로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딱 붙어서 쓸릴 정도로 가깝진 않던데.. 왜 생긴건지...
아래 사진도 보시면 틈이 있거든요.
여기서 질문을 드리면...
혹시 미도 멀폿 소장하신 분들은 저부분 쓸림 흔적 있으신가요?
제가 많지는 않지만 나름 시계를 좋아하고 여러개 사본 경험으로는
다른 시계들은 위의 파란 원 부분의 쓸림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 제 눈앞에 있는 태크 아쿠아레이서도 4년되었고, 저 원부분이 브레이슬릿끼리 딱 붙지만 흔적 없네요.
사실 몇십만원 짜리에도 이해되지 않겠지만
더더군다나 리테일가 160만원 짜리가 수년도 아닌 1년만에(매장직원기준) 쓸림흔적이 발생한다는것이
사실 제 개인적으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서요~
하나 살 때 고민많은 타입이라 오랜만에 맘에드는 시계를 골랐는데,
이런 우려가 있으니 참 힘드네요ㅜㅜ 요가격대 다른시계는 현재 맘에 드는게 없는데...
소장하신분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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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보고 구입하시면 되는거 같은데...
근데 제가 받은 제품이 그렇게 스크래치가 있었고, 매장 직원도 1년 찼다고 하는데 스크래치가 있고..
그냥 관심만 있던 시계면 그냥 안사면 되는데 꽃힌 시계이다보니,
잘못차서 그리 된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시계인지..실제로 착용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