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엠와치(세운스퀘어 테크노관(별관)1층117호) 맡깁니다. 가격은 예지동 평균보다 조금 높긴 한데 장비나 소모품을 좋은거 쓰십니다. 나이대도 적당하셔서 대화 해보면 기술적인 부분이나 시계적인 부분으로 말도 잘 통합니다(예지동 어르신들은 케바케가 심해서 손님을 개로 아는 사람도 많고 요즘 용어가 안 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물 가져가서 점검 해달라고 하면 현미경으로 영상 띄워서 설명해주십니다. 가격 궁금하면 무브먼트/시계 기종/상세 설명 적어서 문자나 카톡 하시면 답변해드릴겁니다. 기간은 보통 7-10일 잡으면 됩니다.
싼 곳 찾으시면 시계 들고 예지동이나 세운스퀘어 방마다 두들기면서 가격 물어보면 됩니다. 적당히 보고 장비나 기술력을 알 수 있는 내공이 있다면 모를까 솔직히 권하고 싶진 않네요. 가끔 가다가 기상천외한 곳을 보기도 합니다. 시계 자체가 오버홀 가격이 아까울 정도로 저가이거나, 유명한 범용 무브먼트거나, 진짜 초침이 굴러가는 수준이면 되는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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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곳 찾으시면 시계 들고 예지동이나 세운스퀘어 방마다 두들기면서 가격 물어보면 됩니다. 적당히 보고 장비나 기술력을 알 수 있는 내공이 있다면 모를까 솔직히 권하고 싶진 않네요. 가끔 가다가 기상천외한 곳을 보기도 합니다. 시계 자체가 오버홀 가격이 아까울 정도로 저가이거나, 유명한 범용 무브먼트거나, 진짜 초침이 굴러가는 수준이면 되는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