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색상오배송으로 글을올린적이 있었는데 어제 답변이 왔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watch&page=9&divpage=20&no=106854
워낙저렴이고 물건색상만 틀린거라 디스풋은 생각도 못하고 회원님께서 일단문의해보는것이 좋겠다해서
메세지 남겼었는데 역시나 답변자체가 없더군요.. 그려려니 잊고있었습니다.
뜬금없이 어제저녁에 메일이 왔더군요 .. 미안!! 메세지가 오류가나서 이제보았다 어쩌구~
아래 링크로 니가 0.01불 결재하면 새로보내줄께 동의하면 연락줘~~
10원~ㅠ 결재하고 메세지 남겼더니 오늘 쉽되고 배송보니 차포 ~60일짜리로 보냈네요..
에혀 10원은 뭐냐고... 받아봐야알겠지만 확실히 피드백이 좀있던셀러라 그런지 쌩까지는 않네요..
정책이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아까 해포에 문의했더니 디스풋없이 종료하고 10원결재로 새로
주문받고 처리하는걸로 보인다하시더군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동일한경우발생되신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메가 각인된 버클올려주신분이 계셨는데 한번도 사용을 안해보았던거라 호기심에
링크타고 들어가보니 각인이 없더군요.. 그리고 각인추가 옵션그런것도 없고해서 그냥 2개 주문하고
잠들었습니다..
오늘 결재 완료메세지가와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갑자기 알림메일(휴대폰 알리 알림메일은 확인할때까지 계속울리더군요..ㅠ)이
시끄럽게 울길래 크롬으로 열어서 메세지확인.
번역모드로 보니 야~~ 너 오메가 있어? (번역기가 개판인것같음)
나 : 순간벙찜~ 뜬금없이 오메가!!! 갑자기~ 문득생각해보니 아~ 버클판매자구나했죠.
야~ 나 오메가 겁나 사랑해!!! 오메가 각인넣어죠~
판매자 ㅇk 걱정마 넣어서 보내줄께~ㅋ
아침부터 조금웃기더라고요.ㅋ
조금있으니 쉽되고 트래킹이 보이더군요.. 옵션이 없어서 그냥 없는줄알았는데 이렇게 확인하고 보내주는구나 했습니다.
역시 알리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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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가능하군요 ㅎㅎ
번역이 잘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