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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뽐뿌에는 오래전에 가입하고 시계 포럼은 처음 방문합니다.
코로나로 하던 비즈니스가 3개월째 중단 중이고 언제 다시 재개할지도 몰라서 안 차던 시계를 팔까 고민 중입니다.
돈이 꼭 부족한건 아닌데 잘 안 차고 다녀서 굳이 가지고 있는 것도 낭비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섭마 데이트 모델이고 16년도 2월 런던 본드스트릿 롤렉스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풀박스 및 오리지날 영수증 2개도 모두 가지고 있고 워런티가 5년으로 알고 있으니 한 6개월 남았네요.
평상시 잘 차지를 않고 한 때 사업 잘 될 때 카지노 다닐때 좀 차고 그 외 뭐 기념일 저녁 먹을 때만 차고
이상하게 잘 차지를 않게 되더라구요. 실제로는 미밴드를 젤 많이 차고 다닙니다. 가볍고 막 다뤄도 부담없고 배터리 오래 가고...
요 정도면 지금 시세로 얼마나 하나요? 상태는 생활 기스 아주 약간 정도입니다.
아 그리고 첨부한 오메가 모델은 솔직히 시계도 잘 모르고 하나만 차고 다니기 그래서 16년도에 같이 샀는데
이게 별로 유명한 모델이 아니라 그런가 정보도 잘 없더라구요. 다른 문워치는 수두룩한데
12시 방향에 문페이즈 있는 이 모델은 정보가 안 나오더라구요. 정품은 맞습니다.
제가 의심이 많아서 오메가 매장 갔는데 시계 자세히 보고 카드 조회해보더니 정품 맞다고 하더라구요.
뒷판은 시스루, 사파이어 글라스, 태엽 수동으로 돌려야 합니다. 이 모델 대략 중고가나 모델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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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