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게스트하우스 집. (파티한다고 그랬으나, 인원이 적어서 취소!)

길냥이가 찾아왔네요! (어머나! 귀여워라)

몇번 스다듬다가 털이 너무 빠져 스다듬는거 관뒀습니다 ㅜ

게스트하우스 강아지. 꼬리는 흔드는데, 만질려고 하니 입질 하네요ㅜ 

여기 게스트 하우스는 아침에 07시에 용눈이오름으로 픽업해서 가볍게 아침 운동하네요.(경치도 좋다능)

주변 말 목장에서 여기 방목 했어요. (제주 토종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름 정상에서 본 성산일출봉! 

오름정상에서 본 우도!

말들이 이뻐서 또 찍었어요 ㅎㅎ

왼쪽 첫번째 말은 제가 자꾸 사진 찍으니, 풀 먹다가 말고 계속 저랑 기싸움 하네요.

(발길질 당할까봐 자리를 얼른 피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복귀하니 아침밥 주네요 ㅎㅎ

조촐하지만 맛났습니다.

숙소 5분거리에 월정리 해변이 있어서 찾아왔어요,

역시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니, 풍력 발전기가 많네요.

월정리 해변 참 이쁘죠? 에메랄드 빛 입니다,

또 한컷!

그전날 한라산에, 당일 아침에 오름 다녀오니, 만장굴도 계속 걸어야 되더라구요 ㅜ

만장굴 안에 한번 찍어봤습니다.(카메라 플래쉬 안 켰어요ㅜ)

중국인은 안보였고, 수학여행 온 중 고등학생 많이 있더군요.

만장굴 옆 김녕미로공원 갔습니다.

여기 고양이 많더라구요.(미로공원 들어갈려다가, 커플도 많아서 그냥 안들어갔네요)

세번째 게스트 하우스에 짐 맡겨놓고, 제주 시내(동문로터리) 주변 돌아다녔어요.

제주 하천 사진 찍었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방향이 바다로 흘러가는 방향이고, 하천치고 제법 물이 많더라구요.

제주고 온 김에 고기국수 먹었습니다. 

맛은 뭐.. 그냥저냥

서비스로 물만두와 숯불고기!

(관광객이라 준것이 아니고, 기본 서비스!)

돌 하르방 사진 못 찍으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지나가다가 호텔 앞에서 찍었네요.

게스트 하우스 근처 바닷가. 방파제에서 낚시하시는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저 들어오는 배는 만선일까 아닐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부디 만선이길

제주공항 근처라 10분에 1대씩 비행기가 내려오는데, 노을과 비행기를 겹쳐있네요.

참으로 장관입니다. 

세번째 게스트 하우스! (4인 1실인데, 예약인원이 없어서 혼자 썼어요)

여기도 1박 25,000원 (아침에 토스트랑 커피를 조식으로 제공한다던데, 비행기시간이 안 맞아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화장실이 각 호실마다 다 있네요.(그전 두군데는 공용화장실, 공용 샤워장이라 너무 불편했어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커피 한잔!, 근처 공판장(경매장) 가볼려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 어제 이뻤던 바닷가가 시계도 많이 흐리네요,

경매장 가보니, 다양한 물고기가 많이 있었고, 경매하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그분들을 사진에 담지 않고, 물고기만 찍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렌트카 써서, 이곳저곳 돌아다닐려고요,

버스로만 이동하려니 너무 불편하고 진이 다 빠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